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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크리스터 외르겐젠 (지은이), 오태경 (옮긴이)
플래닛미디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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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인
· ISBN : 979118782234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9-08-20

책 소개

신화가 되어버린 천재 지휘관 에르빈 롬멜의 삶과 그의 기발한 전술과 전략,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추진력,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무한한 낙관주의, 그리고 직접 전장을 누비며 부하들과 함께한 그의 현장 중시 리더십을 담고 있는 책이다.

목차

책머리에 | 신화가 되어버린 전사
프롤로그 | 적마저 경의를 표한 천재 지휘관

Chapter 1 훌륭한 군인
루마니아 전선에서 전쟁을 배우다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명령은 기꺼이 무시하라
빛나는 패전국 장교

Chapter 2 정치군인 히틀러의 등장
장비도 넘쳐나고 시대에 뒤떨어진 개념도 넘쳐나는 시대
히틀러, 기갑사단 막강 후견인
가장 매력적인 조합 전차와 슈투카
전차의 미래를 읽어내다

Chapter 3 유령사단
황색 작전과 낫질 작전
뫼즈강 도하를 위한 전투
마지노선을 뚫다
프랑스를 가르며 바다로 진격하다
연합군 정예사단을 가두다
또 하나의 훈장을 달고 북부 전역을 종결짓다
프랑스에 대한 마지막 일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를 점령하다

Chapter 4 북아프리카의 회오리바람 속으로
영국의 식민지를 탐하다
탄두는 마틸다의 장갑판 위로 튕겨나가고
여우가 사막에 도착하다
사막, 가장 부적합한 전장
전술의 천국, 보급의 지옥
막강 요새도시 토브룩
처음 경험하는 심각한 좌절

Chapter 5 공격 아니면 맹공격
제1차 헬파이어 전투
제2차 헬파이어 전투
사막의 여왕 마틸다를 관통하다
‘끈질긴 친구들’의 통신을 낚아채다
압승
대공포를 대전차용으로 활용하다
병사는 배가 불러야 진군한다
영국, 북아프리카로 힘을 모으다
새로운 사령관과 새로운 병기들
모방이라는 무섭고도 단순한 작전
11월 23일 죽음의 일요일
전차 30 대 200, 국경을 버리고 후퇴하다
값비싼 탈출

Chapter 6 절정의 롬멜
급소를 찌르다
공격은 쭉쭉 뻗어가는 번개와도 같아
또 하나의 기발한 전술 ‘가마솥’
여우를 감동시킨 자유프랑스의 자존심
비르 하케임 전투보다 더 힘든 전투는 없었다
다시 토브룩으로
최연소 육군 원수
문제는 속도다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무한한 낙관주의

Chapter 7 위대한 영웅의 황혼
롬멜의 전술로 롬멜을 치다
재난에 가까운 오판
무솔리니를 병들게 하다
멍청한 사령부와 삐딱한 동맹군
1류 전략, 3류 지휘
가망 없는 임무
제공권을 잃고 주도권을 빼앗기다
황금기는 저물고
특수부대들의 합동공격을 격퇴하다
괴터대머룽, 위대한 신의 황혼
이탈리아 장교는 쓸모없고, 이탈리아 정부는 더 쓸모없다
사막의 결정전이 막을 올리다
사막으로 돌아와 지휘권을 회복하다
너무 늦어버린 지원
불복종은 해임, 복종은 괴멸
히틀러를 거역하다

Chapter 8 몰락
위대한 후퇴
새롭고 위험한 적
튀니지, 교두보 또는 함정
트리폴리가 함락되다
사막의 마지노선 마레트
로마의 지원을 받다
또 하나의 스탈린그라드
친구라는 가식을 내려놓다
노르망디에서 마지막 저항을 준비하다
잔인한 생일선물
히틀러 제거를 논의하다
운이 다한 영웅의 마지막 승리
친애하는 총통의 마지막 명령

연보
주(註)
참고문헌

저자소개

크리스터 외르겐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폴레옹 전쟁 당시인 1805~1809년 영국과 스웨덴 사이에 체결된 동맹에 관한 연구로 런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피츠로이 디어번 출판사에서 펴낸 군사 백과사전의 무기 및 군사 관련 항목을 집필했으며, 같은 출판사의 낭만주의 시대에 관한 백과사전 편찬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20세기의 전차들(Tanks in the Twentieth Century)』과 크리스 만과 공동으로 집필한 『히틀러의 북구 전쟁(Hitler’s Arctic War)』이 있다. 『히틀러의 북구 전쟁』은 1940~1945년에 노르웨이와 핀란드, 소련 등 북유럽 지역에서 진행된 독일군의 전역을 다룬 책이다. 현재 스웨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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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래에셋증권 선임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다. 공군 복무 시절 처음으로 군사서적 번역 작업을 시작하여 『방공전사』 등 다수의 공군 관련 편역서 발간에 참여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션에도 관심이 많아, (주)군사정보에서 출판한 『네이비씰』(양욱 지음)의 삽화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 풋볼위클리, 랜덤하우스중앙 등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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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후퇴하거나 여기서 멈추거나 아니면 공격하거나, 롬멜에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결정은 간단하고 단호했다. 가능한 모든 경우에 롬멜은 공격하는 쪽을 선택했다.


롬멜의 대대는 1916년 10월에 루마니아 전선에 배치되어 부쿠레슈티로 향하는 팔켄하인 진영에 가담했다. 그러나 텐트 등 장비의 부족으로 그의 대대원들은 동상과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다. 롬멜은 여기서 부대의 운용에 대한 가치 있는 교훈을 얻었다.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얻기 위해서는 지휘관이 직접 그 부대를 돌보아야 하며, 또한 지휘관은 부대원의 고통과 문제를 함께 나누어야만 그들로부터 존경과 충성심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너 자신이 하고 싶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일을 남에게 부탁하지 마라.”
이때부터 이 말은 롬멜의 좌우명이 되었다.


“이번 전쟁에서 지휘관의 자리는 바로 이곳 전선입니다! 저는 탁상 위의 전략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참모본부에 맡겨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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