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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인
· ISBN : 9788992326254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07-11-20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 신화가 되어버린 전사
프롤로그 | 적들마저 경의를 표했던 천재 지휘관
chapter 1. 훌륭한 군인
루마니아 전선에서 전쟁을 배우다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명령은 기꺼이 무시하라
빛나는 패전국 장교
chapter 2. 정치군인 히틀러의 등장
장비도 넘쳐나고 덜떨어진 개념도 넘쳐나는 시대
히틀러, 전차사단 막강 후견인
가장 매력적인 조합 전차와 슈투카
전차의 미래를 읽어내다
chapter 3. 유령사단
황색작전과 낫질작전
뫼즈의 전투
마지노선을 뚫다
프랑스를 가르며 바다로 진격하다
연합군 정예사단을 가두다
또 하나의 훈장을 달고 북부 전역을 종결짓다
프랑스에 마지막 일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가씨’를 점령하다
chapter 4. 북아프리카의 회오리바람 속으로
영국의 식민지를 탐하다
탄두는 마틸다의 장갑판 위로 튕겨나고
여우가 사막에 도착하다
사막, 가장 부적합한 전쟁터
전술의 천국 보급의 지옥
막강 요새도시 토브룩
처음 경험하는 심각한 좌절
chapter 5. 공격 아니면 맹공격
제1차 헬파이어 전투
제2차 헬파이어 전투
사막의 여왕 마틸다를 관통하다
‘끈질긴 친구들’의 통신을 낚아채다
압승
대공포를 대전차용으로 활용하다
병사는 배가 불러야 진군한다
영국, 북아프리카로 힘을 모으다
새로운 사령관과 새로운 병기들
모방이라는 무섭고도 단순한 작전
11월 23일 죽음의 일요일
전차 30 대 200, 국경을 버리고 퇴각하다
값비싼 탈출
chapter 6. 절정의 롬멜
급소를 찌르다
공격은 쭉쭉 뻗어가는 번개와도 같아
또 하나의 기발한 전술 ‘가마솥’
여우를 감동시킨 자유프랑스의 자존심
비르 하케임보다 힘든 전투는 없었다
다시 토브룩으로
최연소 육군 원수
문제는 속도다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무한한 낙관주의
chapter 7. 위대한 영웅의 황혼
롬멜의 전술로 롬멜을 치다
재난에 가까운 오판
무솔리니를 병들게 하다
멍청한 사령부와 삐딱한 동맹군
1류전략 3류지휘
수지 안 맞는 임무
제공권을 잃고 주도권을 빼앗기다
황금기는 저물고
특수부대들의 합동공격을 격퇴하다
괴터대머룽, 위대한 신의 황혼
이탈리아 장교는 쓸모없고 이탈리아 정부는 더 쓸모없다
사막의 결정전이 막을 올리다
사막으로 돌아와 지휘권을 회복하다
너무 늦어버린 지원
불복종은 해임 복종은 괴멸
히틀러를 거역하다
chapter 8. 몰락
위대한 퇴각
새롭고 위험한 적
튀니지, 교두보 또는 함정
트리폴리가 함락되다
사막의 마지노선 마레트
로마의 지원을 받다
또 하나의 스탈린그라드
친구라는 가식을 내려놓다
노르망디에서 마지막 저항을 준비하다
잔인한 생일선물
히틀러의 제거를 논의하다
운이 다한 영웅의 마지막 승리
친애하는 총통의 마지막 명령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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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초기에 롬멜은 그 자신의 전술적 천재성과 대담한 리더십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런 성공도 심각한 보급 상황과 죽도록 일하고도 그 수고를 인정받지 못하는 병참장교들의 문제에 무관심했던 롬멜의 실책을 보상해주지는 못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롬멜은 1942년 10월 엘 알라메인 전역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는 데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p124 중에서
위대한 나폴레옹이 말하길 병사는 배가 불러야 진군한다고 했다. 그 말은 진리다. 여자도 없고 술도 없고 오락거리도 없는 사막에서 병사들의 유일한 즐거움은 음식이었다. 그러나 독일군은 그들의 맛없고 단조로운 식단에 심하게 불평했다.-p15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