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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마법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7886907
· 쪽수 : 2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7886907
· 쪽수 : 232쪽
책 소개
신화와 고전, 그리고 과학적 이야기들을 서정적인 시선으로 엮은 질감 있는 작품들을 발표해오며 마니아 독자층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해도연이 이번에는 판타지 장르로 돌아왔다. 『마지막 마법사』는 소설 창작 플랫폼을 통해 기존에 발표되었던 단편에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해 경장편으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목차
2108년 12월 25일
200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2023년 12월 26일
2023년 12월 27일
2108년 12월 25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5년 전, 폭발의 중심지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시체.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폭심지에 그 시체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 처음엔 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다. 시체는 많이 훼손되었지만, 전신을 덮은 망토 같은 로브는 멀쩡했고, 시체의 손에는 기다린 막대기가 쥐여 있었다. 누가 처음 그 시체를 ‘마법사’라고 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지만, 소문 속 모습을 상상하면 제법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세나는 생각했다.
“세나 씨가 붉은 빛을 봤다는 것, 그리고 유일하게 세나 씨만 봤다는 것 말이죠. 저희는 지금 당신의 그 능력이 필요합니다. (…) 볼 수 있다는 건 당신이 마법사의 몸과 친화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법을 상습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주변 풍경을 흐리게 만들어요. 사진에서 한 사람만 또렷하게 보이고, 그 주변 사람들은 초점이 흐려 보인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리고 마법을 자주 많이 사용한 사람일수록, 흐려지는 영역이 넓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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