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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87938071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19-11-22
책 소개
목차
발행인의 글 – 구나윤
THEORY
미디어 생태학,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번역 - 김주옥
EARLY STAGE
E.A.T.: Experiments in Art and Technology 1960s - 강은미
LACMA : Art and Technology 1967 - 1971 / 2013 - 강은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트랜스미디알레 Transmediale 2019
: 디지털시대의 감각의 확장을 경험하며 – 김정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Ars Electronica
: 예술, 기술, 그리고 사회를 위한 축제가 된다는 것 - 박경하
해외 기관 소개
MAAT (Museum of Art, Architecture and Technology) / ZKM (Zentrum für Kunst und Medien)ー강은미
해외 전시 리뷰
MoMA 《새로운 질서: 21세기의 예술과 기술 (New Order : Art and Technology in the Twenty-First Century)》 - 손부경
RESIDENCY & PRIZE
Google Cultural Institute – Artists in Residency 외
전시 비평
MMCA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도록 하는 비디오 장치의 정치적 기술 - 남웅
NEW STREAM 2019
인공지능 로봇 아티스트 Ai-Da 의 탄생과 첫 개인전 《Unsecured Features》 - 강은미
ARTIST INTERVIEW
디지털 공간에 미적 감수성을 건축하는 아티스트, 강이연 – 강은미
CRITIC’S ARTIST
권하윤- 비어 있지만, 비어 있지 않은 – 김지연
김대환과 휴먼스케일 – 유은순
포렌식 아키텍처 Forensic Architecture – 탈진실 시대에서 건축 미디어의 활용 – 최나욱
정체성, 그리고 기술, 자크 블라스( Zach Blas) - 박현
Young Artist
김재현 – 권태현
GE ART CRITIC
제25회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ISEA 2019 참가 리뷰 ( 2019.6.22 –6.28 )
기술+예술+스타트업
현대자동차 ZER01NE DAY 2019 – Borderless in Everything
GOP PICK 전시리뷰
서울시립 북서울관
-《뉴스, 리플리에게 NEWS, DEAR MR. RIPLEY》
-《WEB-RETRO》
송은아트스페이스《BRUSSELS IN SONGEUN : IMAGINING CITIES BEYOND TECHNOLOGY 2.0》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불온한 데이터 VERTIGINOUS DATA》
코리아나미술관 Space*c 《보안이 강화되었습니다》
제 3 회 GRAVITY EFFECT 미술비평공모 수상작
1위 조재연, 사뭇 지속하는 다툼 《이스트빌리지 뉴욕: 취약하고 극단적인》
2위 콘노 유키, 우리는 여전히 떨어져 있기에 허망하게 느껴진다 : 송민정 〈Caroline, Drift train〉 의 재난적 상황과 파탄된 리얼타임
3위 조현아, 붉은 벽돌과 붉은 근현대사 :《Unclosed bricks: 기억의 틈》과 김영은의 〈붉은 소음의 방문〉
저자소개
책속에서

2019년은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화려한 협업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미술관과 상업 갤러리, 비엔날레까지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였고, 그와 관련된 비평과 학술 심포지엄도 올해 셀 수 없이 많았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기, 기기와 기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아트와 테크놀로지를 연결하는 미학 담론이 ‘테크네 미학’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사유를 확장시켜주기를 기대한다.
-발행인의 글
미디어 생태학(media ecology)’은 미디어가 환경으로서 기능한다고 보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 미디어 생태학은 인간과 미디어, 미디어와 미디어, 미디어를 통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에 있어 배경이 되는 ‘미디어 환경’에 주목한다. 미디어 생태학이 출현한 계기는 미디어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한 도구로 기능하면서 어떤 원리에서 의사소통이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떠한 상호 맥락이 생성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 미디어 생태학,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