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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이 입성하는 날

왕들이 입성하는 날

(이사야가 전망하는 하늘나라)

리처드 J. 마우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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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이 입성하는 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왕들이 입성하는 날 (이사야가 전망하는 하늘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91187942290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18-09-28

책 소개

이사야서 60장이 증언하는 천국의 모습을 해설한다. 저자는 개혁파 전통의 복음주의자로서, 그의 사상은 세상 문화를 단순히 거룩한 것과 세속적인 것으로 나누는 성속이원론에 맞서서 이 세상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강조한다.

목차

개정판 서문 7
들어가며 13
이사야서 60장 25
다시스의 배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9
여기 왕들이 온다! 57
이방 나라들의 젖 85
빛은 어디서 오는가? 113
천상의 도시 추구하기 133

저자소개

리처드 마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의 내면과 기독교 신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지닌 신학자이자 철학자다. 캘빈대학교에서 17년 동안 기독교철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의 객원 교수로 재직했다. 1985년 풀러신학교의 기독교철학 및 기독교윤리 교수로 재직하다가 1993년에 풀러신학교의 총장으로 선출되어 2013년까지 20년 동안 역임했다. 2020년에 풀러신학교에서 은퇴하고 캘빈대학교로 돌아와 ‘Paul B. Henry Institute for the Study of Christianity and Politics’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평소 아브라함 카이퍼를 깊이 존경했던 리처드 마우는 2007년, 프린스턴신학교 ‘공공신학을 위한 아브라함카이퍼센터’에서 개혁신학과 공공의 삶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아브라함카이퍼상>을 받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 《무례한 기독교》, 《버거킹에서 기도하기』(IVP), 《문화와 일반 은총》(새물결플러스),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 《흔들리는 신앙》, 《아브라함 카이퍼》, 《왕들이 입성하는 날》(SF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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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감수)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신학, 종교학, 현상학, 종교철학 등을 연구했다. 레비나스, 앙리, 마리옹 등 현대 프랑스 철학자들의 현상학을 주로 공부한다. 우리 시대 종교철학의 역할과 의미 역시 깊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 ≪선물과 신비: 장-뤽 마리옹의 신-담론≫(2015),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2014, 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리옹의 ≪과잉에 관하여≫, 레비나스의 ≪윤리와 무한: 필립 네모와의 대화≫, 리처드 카니의 ≪재신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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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은 사후세계에 대해 매우 다양한 형상들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그러한 형상들을 하늘나라의 양상에 관한 하나의 일관적인 그림으로 짜 맞추기란 쉽지 않은?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한?일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일을 괴로워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사후세계의 다양한 형상을 풍성하게 저장하고 있는 보고를 우리에게 주셨고, 그 모든 것들은 지금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어떤 목표를 암시해 주며,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들 중에서 우리 삶의 특정 상황들이 필요로 할지도 모르는 여러 가지 것들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내 나름의 직감이다. (개정판 서문 중)


이사야는 거룩한 도시를 상업의 중심지로, 그릇, 상품, 그리고 상업 활동에 쓰이는 통화를 받아들이는 장소로 묘사한다. 낙타가 금과 유향을 싣고 미디안, 에바, 그리고 스바로부터 온다(6절). 도시는 게달의 양 떼와 느바욧의 숫양을 받아들인다(7절). 다시스에서 온 배는 은과 금을 싣고서 도시의 항구로 항해한다(9절). 또한 값비싼 목재―잣나무, 소나무, 회양목―가 레바논으로부터 수입된다(13절). 동물, 식물, 광물, 이 모든 것이 전부 다 갱신된 예루살렘으로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주님께서 구속하시려는 그분의 목적이 결실하도록 이끄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야곱의 집은 그들이 현재 부러워하는 것들을―그 기구들이 우상숭배의 기능이 씻기고 섬김을 담는 그릇으로 적합하게 변혁된 다음에―받게 될 것이 다. “이방 나라의 재산”은 치유되어야만 한다.
이 경우, 이러한 문화의 기구들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현재의 태도는 양가적이다. 그분께서는 인간의 반역의 도구들과 우상으로 숭배하는 믿음의 대상들인 그것들을 증오하시며, 또한 자기 백성들에게 이러한 도구들과 대상들로 더럽혀지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증오로 말미암아 이것들을 섬기는 기구들로 적합하게 변혁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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