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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88033140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3-11-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딥러닝의 아버지 제프리 힌턴! 구글 퇴사하며 AI 위험성 경고”
PART 1. AI를 능가하는 창조적 리더
01 창조적 모방, 나만의 롤모델 만들기
02 창조적 파괴, 성공 공식을 깨다
03 긍정, 몰입, 열정의 힘
04 창의적 인재를 만드는 7가지 습관
PART 2. 데이터로 무장한 창의성
01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는 기술
02 이기는 게임을 만드는 방법
03 창의적 데이터 분석이란?
04 감각을 데이터화하다
PART 3. 성과를 내는 데이터 리더십
01 연결을 통한 데이터의 관점 전환
02 디지털 리더십을 통한 창조와 혁신
03 AI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04 차별화된 데이터 분석 전략
PART 4. AI 시대, 생각과 행동의 전환
01 디지털 리부팅, 조직과 문화의 재창조
02 증거 기반 사고, 의사결정 패러다임 전환
03 HR 데이터의 숨겨진 진실
04 AI와 시너지, 일하는 방식의 변화
에필로그
본격적인 생성형 AI 시대 인간의 창의성에서 발현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월마트는 당시 세계 최고의 유통회사 까르푸의 대형 할인매장 하이퍼마켓(Hypermarket)을 모방해 리테일의 최강자가 되었고, 온라인 이커머스의 세계 최고 기업인 아마존을 모방해 옴니채널의 최강자가 되었다.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Xiaomi)’는 애플을 모방해 중
국 최고의 IT 기업으로 성장했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의 옷차림과 걸음걸이까지 모방해 빈축을 샀던 샤오미지만, 자신들은 ‘전복형 이노베이션(Disruptive Innovation)’을 했다고 주장한다. 바로 타인의 생각과 관점을 가져오기 위해 취한 행동이란 것이다.
_창조적 모방, 나만의 롤모델 만들기
애플 역시 전형적인 룰 브레이커이다. 퍼스널 컴퓨터 회사로 출발하여 나름 독자적인 위치를 선점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퍼스널 컴퓨터 시장을 과감히 축소하고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포스트 퍼스널 컴퓨터 시장에 뛰어들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회사로 등극한 것이다. 이제 어느 누구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Window CE를 사용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바로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룰 메이커의 최후가 아닐까?
더 재미있는 사실은 룰 테이커들의 최후이다.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룰 테이커들은 처절하게 무너졌다. 모바일폰의 일인자로 군림하던 노키아는 새로운 룰 브레이커 애플의 아이폰 때문에 파산했다. 필름 카메라의 강자로 군림하던 코닥은 디지털카메라라는 룰브레이커로 무너져 내렸다. 퍼스널 컴퓨터의 강자로 굴림하던 IBM, 델 등의 회사들은 테블릿 PC라는 룰 브레이커에 의해 없어지거나 매각당해야 했다.
_창조적 파괴, 성공 공식을 깨다
그렇다면 빅데이터와 창의성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AI 알고리즘의 진화는 빅데이터 분석을 쉽고 빠르게 해주고 있는데 말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우리 사고의 한계가 빅데이터 분석의 한계를 만든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가 존재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정보이고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내가 얻고 싶은 데이터를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수집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사고의 한계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창의적인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기준은 명확하다. _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