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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도시공원 생태 이야기)

정병길 (지은이), 안경자 (그림)
철수와영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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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도시공원 생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88215133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8-07-07

책 소개

철수와영희 어린이 교양 시리즈 3권. 인간 중심으로 식물을 보는 게 아니라, 식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상하는 도시공원의 생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꽃은 왜 스스로를 아름답게 만드는지, 왜 열매를 맛있거나 맛없게 만드는지 등을 온전히 식물 입장에서 설명해 준다.

목차

머리말 : ‘식알못’ 삼촌의 첫 식물 공부

도시공원으로 가는 길: 식물을 상상해
공룡보다 더 오래된 식물 화석
과일 가게에서 떠오르는 동물 친구들

1. 사과나무의 꽃을 찾아온 벌들
사과꽃은 왜 꿀벌을 불러들였을까
꽃은 어떻게 곤충들을 불러 모을까
♣ 식물 상상: 사과나무는 꽃사과나무가 필요해

2. 곤충 친구들을 초대하는 봄의 꽃들
얌체는 싫어
새로운 방법을 찾은 꽃들
♣ 식물 상상: 향기가 사라진 꽃

3. 다양한 꽃들의 ‘짝꿍 동물’들
나비를 부르는 꽃
애벌레와 식물 이야기
밤의 꽃이 불러들이는 곤충
쌀쌀한 이른 봄과 늦가을에도 찾아오는 친구들
♣ 식물 상상: 숲의 생태계를 닮고 싶은 도시공원

4. 꽃이 피기 전, 식물 세상은 어땠을까?
솔방울이 열리는 바늘잎나무들
종자식물과 홀씨 식물의 경계에 선 은행나무
키 작은 원시 식물들
꽃식물이 이룬 세계

5. 식물의 잎에서 일어나는 일
빛을 먹고 자라는 식물, 식물을 먹는 우리
식물도 좋아하는 온도가 있어
♣ 식물 상상: 쉴 때는 잘 쉬어야 해

6. 하늘로 향하는 줄기와 땅속으로 뻗는 뿌리
햇빛을 받으려는 줄기의 노력
단단하게 자라는 다양한 줄기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까?
위아래를 아는 뿌리
♣ 식물 상상: 영양분을 갈무리하고 번식도 하는 뿌리

7. 동물을 유혹하는 가을의 열매들
동물을 타고 퍼져 나가는 식물들
동물의 몸속에서 살아남기
색으로 동물을 부르는 열매
색으로 대화하는 동물과 식물
♣ 식물 상상: 새는 정말 열매의 색깔을 구별할까?

8. 동물이 식물을 이용하는 걸까, 식물이 동물을 이용하는 걸까?
열매를 맛없게 만드는 식물
똥을 빨리 누게도 하고, 천천히 누게도 하고
열매를 많이 만들었다가, 조금 만들었다가
독을 만드는 식물
♣ 식물 상상: 청솔모가 되어 도토리를 숨겨 보자

9. 사막에도 꽃은 핀다
건조한 지역에 사는 다육질의 식물들
선인장과 다른 다육 식물을 구별하는 방법
식물의 나이를 아는 법

10. 척박한 땅에 적응한 식물
실내 공간으로 옮겨 온 식물들
풍요로운 열대 우림이 사실은 척박하다고?
씨 없는 바나나의 운명과 열대 우림
♣ 식물 상상: 열대 우림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1. 열대 우림에 친구를 두고 떠나온 식물들
인도고무나무가 고무나무인 이유
숨겨진 꽃과 곤충
짝꿍에게만 편안한 집
찾는 이 없는 열매

맺음말: 아보카도 씨앗과 함께하는 식물 상상

그림으로 찾아보기

저자소개

정병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동물을 보면 눈이 반짝이는 아이였습니다. 자연과학 전문잡지 ‘월간 자연과생태’ 기자로 일했으며, 우리나라 야생 동식물 생태와 사람을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지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포유류 필드 조사에 참가하였고,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인간에 의해 다치고 병든 야생 동물을 구조하고 연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어린이를 직접 만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노는 일을 즐겁게 하며, 우리 야생 동식물을 시민에게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과학적 몽상가의 엉뚱한 실험실》, 《우리 만난 적 있나요?》(공저), 《선인장은 어떻게 식물원에 왔을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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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자 (그림)    정보 더보기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고,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풀이 좋아》,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동물이랑 식물이 같다고요?!》,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동물은 뼈부터 다르다고요?!》, 《우주랑 사람이 같다고요?!》, 《김치 도감》, 《밥 도감》, 《국·찌개 도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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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구의 사람들이 아시아에서 은행나무를 본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이야. 겨우 수백 년 전이지. 화석으로만 알았던 은행나무가 아시아에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학자들은 감탄했어. 그리고는 자신이 사는 곳으로 가져가 심고 가꿨어. 그 후,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은행나무는 다시 번성하게 되었지. 오늘날 은행나무를 좋아하고 퍼뜨려주는 짝꿍 동물은 바로 사람이야.


호랑나비 애벌레는 운향과에 속한 식물에 적응해서 먹고 사는데, 그 식물의 독성분을 이용해 천적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뿔까지 만들었어. 애벌레가 날개돋이를 한 뒤 나비가 되면 독특한 향기가 나는 운향과 나뭇잎을 찾아가서 잎의 뒷면에 알을 낳지. 애벌레가 태어나자마자 먹을 수 있도록 말이야. 이렇듯 나비들은 애벌레 때부터 식물의 잎에서 살아. 나비는 꿀벌보다 식물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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