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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 없는 나라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가시마 류진 (지은이), 최성현 (옮긴이)
샨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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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 없는 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돈이 필요 없는 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824406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4-25

책 소개

돈이 필요 없는 세상,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않은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도, 취직을 위한 스펙 쌓기도, 배경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려는 것도,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매일 출근하는 것도, 보험을 들고 노후대비를 하는 것도 결국은 모두 ‘돈’ 때문이다.

목차

서문
제1장 돈이 필요 없는 나라의 사회
제2장 돈이 필요 없는 나라의 결혼과 가족
제3장 돈이 필요 없는 나라의 병원
제4장 돈이 필요 없는 나라의 학교와 교육

부록 1 (노래)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부록 2 돈이 필요 없는 나라 Q&A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나가시마 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2003년, <돈이 필요 없는 나라お金のいらない國>를 출판했으며, 그 뒤 같은 내용의 연극과 노래, 강연 등으로 돈이 필요 없는 이상 사회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http://www2u.biglobe.ne.jp/-naga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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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개구리’라는 아호를 쓰고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이다. 20대 후반에 자연농법을 만나 인류가 갇혀 있는 거대한 우물을 보는 경험을 황홀하고도 강렬하게 하며 인간 편에서 자연 편으로 건너온다. 30대 초반에 귀농, 그 뒤로 30년이 넘게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 규모의 논밭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글과 번역, 그리고 ‘자연농 교실’ 등으로 자연농법의 세계를 알리는 데 힘을 쏟는 한편, 하루 한 통의 손글씨 엽서로 자연생활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자연농법』 『자연농 교실』 『신비한 밭에 서서』 『어제를 향해 걷다』 『나는 숲으로 물러난다』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공역)』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돈이 필요 없는 나라』 『나무에게 배운다』 『여기에 사는 즐거움』과 같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래서 산에 산다』 『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좁쌀 한 알』 『시코쿠를 걷다』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와 같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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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당신네 사회에서 돈을 한꺼번에 싹 없애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지금까지 하던 그대로 일을 이어 하기만 하면 사회는 여전히 잘 굴러갈 게 틀림없지 않나요? 생각해 보세요. 당신네 사회에서 돈을 다루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그 업무에서 모두 해방됐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돈을 움직이기 위해 썼던 시간과 노력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에 썼을 때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돈과 관련된 일이 없어지면 오히려 훨씬 살기 편해질 것 같지 않나요?”


“돈을 버는 게 일의 목적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한, 당신네 사회에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진보는 없을 겁니다. 일의 목적은 세상을 위한 봉사에 있어요. 세상에 도움이 되고자 일을 하는 겁니다. 보수가 목적이 아니라요. 보수를 바라게 되면 반드시 어딘가 탈이 생겨요. 그렇게 되면 경쟁 사회가 됩니다. 그것도 서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서로 발목을 잡는 꼴로 나아갈 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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