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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뛰어넘기 3

세계사 뛰어넘기 3

(프랑스 혁명부터 함께 여는 미래, 개정판)

김윤태, 최재인, 김대륜, 이은정, 안효상 (지은이), 오동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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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뛰어넘기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 뛰어넘기 3 (프랑스 혁명부터 함께 여는 미래,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8828322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10-31

책 소개

역사적 사건마다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전체적인 세계사의 흐름을 아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권에는 19세기 이후 역사 속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수많은 사건들이 담겨 있다.

목차

1장 대서양 세계의 발전과 변화
새로운 정치 체제
철과 석탄이 바꾼 세계
더 많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한 노력
[모둠 전시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상
[세계사 사전] 근대의 문을 연 사람들

2장 유럽 제국이 지배한 지구촌
유럽 제국들의 번영과 경쟁
근대화에 나선 아시아
갈등하는 이슬람 세계
두 개의 아메리카
식민 지배와 약탈에 신음하는 아프리카
[세계사 사전] 세상을 바꾸려 애쓴 사람들

3장 달라진 세계, 새로운 문화
빨라지는 변화, 달라지는 세계
대중의 성장과 대중 사회의 등장
대중 문화와 예술의 발달
[모둠 전시관] 19세기 인상주의 전시회
[세계사 사전] 세계를 바꾼 과학자와 발명가들

4장 전쟁과 혁명으로 소용돌이치는 지구촌
탐욕이 일으킨 전쟁
러시아 혁명이 던진 충격
[모둠 전시관] 민족 해방 운동의 시대
파시즘이 일으킨 광기의 전쟁
[모둠 전시관] 세계 대전과 대량 살상 무기
중국과 새로운 독립국들
[세계사 사전] 전쟁과 혁명의 주역들

5장 미래를 위한 참여와 연대
셋으로 갈라진 지구촌
경제 팽창과 시민 사회의 성장
세계 질서의 변화
냉전 해체와 신자유주의 물결
21세기 지구촌은 어디로?
[모둠 전시관] 국제 시민 운동 기구
[세계사 사전] 평화와 인권을 위해 싸운 지도자들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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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저자소개

김윤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교수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고려대 학부 시절 공부보다 노는 것과 여행을 더 좋아했지만, 질풍노도의 시대를 거치며 데모 말고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졸업했다. 20세기 말 세계사의 격변을 가까이 보기 위해서 유럽으로 건너갔다가 영국 캠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도서관장,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초빙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캠퍼스(UCLA)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정치, 문화, 사회이론에 관한 책과 논문을 출간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 역사와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두루 관심이 많다. 사회학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개선할 수 있는 무술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정부, 정당, 경제단체, 노동조합, 다양한 시민단체와 독서회 등에서 대중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교육부 K-MOOC 최우수강의상, 블루리본강의상,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네이버 열린연단,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KNN 최강 1교시 등에서 강연을 했다. 학술 저서로 『한국의 발전국가와 재벌』,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문화부 세종도서), 『정치사회학』, 『문화사회학의 이해』(공저) 등을 출간했다. 대중을 위한 교양서로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문화부 우수교양도서),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사회적 인간의 몰락』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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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사 연구자. 인종과 여성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다. 공저로 《19세기 허스토리》, 《서양 여성들, 근대를 달리다》, 《서양사강좌》, 《평화를 만든 사람들》, 《다민족 다인종 국가의 역사인식》, 《여성의 삶과 문화》 등이 있다. 《유럽의 자본주의: 자생적 발전인가, 종속적 발전인가》, 《아름다운 외출: 페미니즘, 그 상상과 실천의 역사》,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여성, 자연, 식민지와 세계적 규모의 자본 축적》, 《세계사 공부의 기초: 역사가처럼 생각하기》, 《나는 일본군 성노예였다: 네덜란드 여성이 증언하는 일본군 위안소》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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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18세기 영국 정치경제에 관한 연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영국의 근대적 경제 성장과 국가의 관계, 근대 초 영국과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정치 문화, 영제국의 기원과 발전 등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근대 자본주의 체제의 등장과 확산이 미친 결과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런 주제로 근대의 성취와 한계를 면밀하게 검토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작업에 도움을 주는 일을 공부의 목표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패권의 대이동』, 『역사의 비교』, 『역사학의 역사』(공저), 『패권의 비밀』(공저), 『세계의 대상인들』(공저), 『서양사 강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근대세계체제 I』(이매뉴얼 월러스틴, 공역) 등이 있다. 최근 「영국은 왜 북아메리카 식민지를 잃었는가」, 「18세기 영국의 국가와 경제」 등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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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어과와 터키 국립 앙카라 대학교 역사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오스만 황실 하렘과 여성”이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오스만 제국 및 이슬람 여성 관련 글들을 쓰고 있다. “16-17세기 오스만 황실 여성의 사회적 위상과 공적 역할 ─오스만 황태후의 역할을 중심으로”(여성과 역사, 2012)와 “‘다종교·다민족·다문화’적인 오스만 제국의 통치전략”(역사학보, 2013)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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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의 다른 책 >
안효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BIKN) 이사장.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부소장.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사회당 대표. 진보신당 공동대표, 성공회대 외래교수 등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미국사 편지』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공저) 『기본소득운동의 세계적 현황과 전망』(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인 문제』 『공유지의 약탈』 『기본소득과 좌파』 『대전환의 세기, 유럽의 길을 묻다』 『기본소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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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씩씩하거나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었지만 그림이 좋아서 만화가나 화가 같은 미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어른이 된 지금 그림 그리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가 김찬삼》, 《체 게바라와 랄랄라 라틴아메리카》, 《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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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산업 혁명 이전에도 공업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농촌에서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우며 살았지. 농촌 사람들의 일과는 해가 뜨고 지는 것, 계절이 오고 가는 것에 좌우되었어. 낮이 길고 날씨가 따듯할 때는 더 오래 일했고, 밤이 길고 추운 날에는 일하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어. 도시와 농촌에서 수공업으로 먹고살던 사람들도 일감이 많아지면 더 열심히 일하고, 일감이 줄면 좀 쉬는 식이었지.
하지만 공장은 날씨와 계절의 변화와 관계없이 언제나 돌아갔어. 공장 노동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서, 정해진 시간에 밥 먹고, 정해진 시간 동안 일해야 했지. 잘 모르는 사람이 감독관이 되어 공장 노동자들을 철저하게 관리했기 때문에 게으름을 부릴 수도 없었어.


벨기에의 국왕 레오폴드 2세는 아프리카를 “멋진 케이크”라고 불렀어. 그 표현처럼 케이크를 나눠 먹는 기분으로 아프리카를 나누어 가졌던 거야. 그 과정에서 아프리카 인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지. 그러다 보니 한 부족이 두세 나라로 나뉘기도 했고, 언어와 종교, 역사와 전통이 다른 부족들이 한 나라로 묶이기도 했지.


전쟁이 팽팽하게 계속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어. 기관총과 대포를 대량으로 썼기 때문에 죽는 사람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진 거야. 전차, 비행기, 독가스 등이 처음으로 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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