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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33147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9-28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장)
chapter 1 V·I·S·I·O·N|기업의 미래를 보다
저 너머 보이지 않는 곳을 보라
“Look beyond the obvious.”
낯선 길에 감춰진 꽃길이 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불만고객을 찾아내 말을 걸라
“침묵하는 불만고객으로 하여금 입을 열게 하라.”
변화의 물결에 가장 먼저 올라타라
“역사적 필연성 있는 사업을 하라.”
내 머릿속 지식공장을 풀가동하라
“우리는 모두 지적 기업가다.”
날마다 새로워져야 이루어진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굳게 닫힌 문 뒤에 미래가 있어요
“결국 내 손으로 저 문을 열고 들어가야겠죠. 어쨌든 나한테 주어진 내 삶이니까요.”
chapter 2 I·N·N·O·V·A·T·I·O·N┃경영의 길을 찾다
사람을 알아야 경영이 보인다
“만상불여심상(萬相不如心相).”
사장은 교직인 만큼 솔선수범하라
“사장이 교사보다 훨씬 ‘성직’이다. 당신은 성직자로서의 의식을 갖고 있는가?”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 성패 가른다
“21세기 기업가나 정치가는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잘나갈 때 과욕을 경계하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감옥도 수도원이 될 수 있다
“감옥과 수도원은 둘 다 세상과 고립돼 있지만 죄수들은 불평하고, 수사들은 감사한다.”
CEO는 책임질 뿐, 변명하지 않는다
“리더는 본디 외롭다.”
사물과 현상을 꿰뚫어보라
“격물치지(格物致知).”
chapter 3 C·H·A·L·L·E·N·G·E┃성공의 기회를 잡다
생각의 크기가 잠재력의 크기다
“나는 내 생각의 소산(所産)이다.”
도전하는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
“부하직원에게 잘하십시오. 언젠가 여러분의 상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꿈과의 거리는 믿는 만큼 가까워진다
“사고방식을 새롭게 바꾸면 스스로를 개조할 수 있다.”
숨겨둔 꿀단지처럼 고객을 대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정직하게 사니 돈도 잘 벌더라
“세상을 가장 쉽게 사는 방법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인생도 사업도 초심을 잃지 마라
“신종여시 즉무패사(愼從如始 則無敗事).”
진정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일 뿐이다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chapter 4 B·A·L·A·N·C·E┃조화와 균형의 품격
성공보다 삶을 우선하라
“사장실 아님.”
서른엔 내 얼굴에 책임지리라
“사람은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잘났어도 잘난 척하지 마라
“‘내가 난데’ 하는 우쭐한 태도를 버려라.”
남을 이롭게 하는 게 나에게도 이롭다
“자리이타(自利利他).”
재물보다 명예를 선택하라
“명예는 많은 재산보다 소중하고, 존경받는 것은 금은보다 낫다.”
더 멀리 보려면 더 높이 날아라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
철학자에게 겸손의 처세를 배우다
“내가 아는 유일한 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같은 냇물 두 번 못 건넌다
“변치 않는 것은, 모든 건 변한다는 이치 그 자체뿐이다.”
chapter 5 M·I·N·D·F·U·L·N·E·S·S┃CEO의 마음챙김
일과 삶에 의미를 부여해 헌신하라
“잘살려면 누구나 소명감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쿨하게 기다려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행복을 줄 때 가장 행복하다
“사람은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 때만 행복하다. 다른 이들을 행복하게 할 때의 기쁨보다 더 큰 것이 세상에 있을까?”
모든 현실은 마음이 지어내는 것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하는 과정이 곧 매일의 보너스다
“The journey is the reward.”
세상을 바꾸는 건 우리 삶의 궤적
“세상을 바꾸는 건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 아니다. 어떤 존재로 살았는가, 그 삶의 결과가 이 세상을 바꾼다.”
영광도 오욕도 결국엔 지나가리라
“이 또한 곧 지나가리니.”
저자소개
책속에서
“1997년 뉴욕 출장길에 존에프케네디 공항에 내렸는데 건너편에 있는 대문짝만 한 옥외 광고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Look beyond the obvious(저 너머 보이지 않는 곳을 보라).’ 처음엔 콜럼버스가 한 말인가 했어요. 그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려면 내가 직접 보이는(obvious) 세상의 끝까지 가봐야겠구나 생각하게 됐죠.”
기존 점포에는 없는 것을 발상하기 위해 이 전 회장은 세계 유명 할인점, 쇼핑센터, 백화점, 쇼핑콤플렉스, 전문점을 섭렵했다. 그렇게 발품을 파느라 이동한 거리가 무려 지구 다섯 바퀴 반에 달했다. ‘유통의 보이는 세계를 나만큼 많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에 차 돌아와 홈플러스 합작 1호점인 안산점을 디자인했다.
_ 이승한 전 홈플러스그룹 회장, <저 너머 보이지 않는 곳을 보라> 중에서
김 대표는 또 ‘안전지대’와 ‘안락지대’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락지대를 설명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예로 들었다. 불편하고 움직이기 싫은 몸을 움직여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안락한 환경에서 벗어나 손발이 고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도 있지만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게 능사가 아닐 때도 있다. 잔머리를 굴리면 몸을 움직이는 다이어트는 성공하기 어렵다.
“배부르고 등 따스운 곳은 안락지대일 가능성이 커요. 대체로 변동성이 작고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 곳이죠. 변동성을 지렛대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는 주체가 될 거냐, 변화의 영향을 받는 객체가 될 거냐는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_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변화의 물결에 가장 먼저 올라타라> 중에서
정치가·기업가뿐 아니라 누구나 도덕적으로 사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심 고문의 신념이다. 그는 “남은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못 속이는 법이다. 정직하게 살면 마음이 편하고, 마음이 편하면 고민이 사라져 스트레스가 없으니 행복해진다”고 토로한다. 외부 접대나 경조사에 내는 부조에도 공사(公私)를 철저히 구분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차 회사에 도움이 되겠다 싶은 경우까지만 회사 경비로 처리한다. 1970년 삼익에 몸담은 후 27년간 그는 서울 수유리의 27평짜리 단독주택에 살았다.
“폴 케네디 교수 말대로 CEO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일하면서 봉급 외에는 신경을 안 쓰고 재테크도 일절 하지 않았죠. CEO가 경영에 전념하지 않고 재테크 한다고 돌아다니면 회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경영자가 너무 좋은 집에 살면 직원들이 신뢰하겠어요? 저는 직원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경영자는 경영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_ 심갑보 삼익THK 상임고문,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 성패 가른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