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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농사는 이렇게

토종 농사는 이렇게

(작물의 재배 기원부터 재배 방법, 약성, 채종과 밥상까지)

변현단 (지은이)
  |  
그물코
2017-12-2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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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농사는 이렇게

책 정보

· 제목 : 토종 농사는 이렇게 (작물의 재배 기원부터 재배 방법, 약성, 채종과 밥상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 생태농업
· ISBN : 9791188375073
· 쪽수 : 392쪽

책 소개

배추와 상추를 포함해 64가지 작물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각 작물을 재배하게 된 역사적 기원을 간단히 살피고, 생리적 특징과 토종 종류를 소개하며 그에 맞는 재배법과 채종법까지 실었다. 특히 음식과 약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관점에서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며 왜 토종 농사를 지어야 하는가?

토종 농사 열두 달

토종 농사, 어떻게 지어야 하는가?
땅을 관찰하자
퇴비
텃밭 예술, 사이짓기
텃밭 예술, 돌려짓기
뿌리가 깊이 내려가는 것을 심는다
콩과 식물을 항상 같이 심는다
가능한 직파한다
파종에는 때가 있다
토종 농사와 잡초

작물별 토종 농사

토종 농사 월별 파종 시기

감자
완두
상추
부추
고구마
홍화(잇꽃)
연근(연꽃 뿌리)
방아
박하
고수
고추
가지
담배(연초)
삼(대마)
강낭콩

아욱
수세미오이
오이
옥수수
생강
토란
호박

우엉
일년감(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땅콩
참깨
피마자
목화
여주
칼콩(작두콩)
동부
율무
해바라기
돼지감자(뚱딴지)

기장
수수
녹두

들깨

메밀
배추

미나리

유채
시금치
보리

호밀
귀리
마늘
더덕
도라지
쑥갓
근대
당근
양파

저자소개

변현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곡성에서 토종 씨앗으로 자연농을 하는 농부. ‘토종씨드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 귀농했고, 경기도 시흥에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생태적 자립을 도모하는 ‘연두공동체’를 운영했다. 2011년 곡성 산골로 터를 옮기고, 삶에서 얻은 지혜를 글-씨와 말-씨로 옮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연두, 도시를 경작하다 사람을 경작하다》(2009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약이 되는 잡초음식》(2010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소박한 미래》(2011 문체부 우수교양도서), 《자립인간》(2013), 시문집 《색부의 노래》(2015), 《토종농사는 이렇게》(2018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화성에서 만난 씨앗과 지혜로운 농부들》(2019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씨앗철학》(2020), 《씨앗, 깊게 심은 미래》(2022)가 있다. 토종씨드림 홈페이지 www.seedream.org 유튜브 www.youtube.com/user/dbeodud 다음카페 http://cafe.daum.net/seedream 페이스북 @NativeSeedream 인스타그램 @nativesee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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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토종 씨앗 수집하러 다니면서 만나는 대농 대부분은 토종 씨앗이 ‘돈이 안 된다’는 논리를 편다. “요즘 누가 토종 씨앗으로 하나? 수확도 별로인데.” 하지만 토종 씨앗을 지켜온 할머니들은 이렇게 말한다. “맛은 토종을 따라갈 수 없지. 된장이나 음식을 하면 달라.” 돈 보다 맛 때문에 계속 재배한다고 했다.


씨앗을 다루는 사람들은 씨앗이 품고 있는 세상을 잘 드러나게 하는 농사법도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씨앗이 제아무리 소중하더라도 자연환경을 만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씨앗이 잘 발현되도록 하는 농사법은 그만큼 중요하다.


토양의 상태가 습한가 건조한가, 비옥한가 척박한가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첫째는 토양에 어떤 식물이 자라는지를 보는 것이다. 습한 땅에서는 띠풀이 많이 자란다. 띠풀이 많으면 습해서 작물이 자라지 않는다. 갈대나 억새가 많이 자라면 역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습한 토양이다. 뱀밥도 마찬가지다. 건조한 토양에서는 망초나 바랭이가 많이 자란다. 쇠뜨기는 습하면서 토양의 균형이 깨진 곳에서 많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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