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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길이다 (자전거여행 포토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50218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9-18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50218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9-18
책 소개
국내 최초의 자전거여행 가이드북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만나다> 저자 박주하의 두 번째 책. 세계 50여 개국, 자전거로만 21개국을 여행한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들이 시원시원한 사진들과 짧지만 촌철살인의 깊은 울림이 있는 글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서문 7
1부: 가슴이 떨릴 때 떠나라 9
2부: 달릴 때 나는 자유롭다 41
3부: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방법이다 95
4부: 내일은 더 나은 실수를 하자 131
저자소개
책속에서
잘 짜여진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
방황 없는, 방랑 없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어디서 멈춰야 할지 주저할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희망이란 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바램이고,
신념이란 뭔가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이며,
용기란 뭔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해외여행 중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를,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캠핑을, 캠핑보다는 민박을 선호한다. 호텔은 편리하지만 외롭고,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지만 현지인이 아닌 여행객끼리만 만나게 되고, 캠핑은 숙박비가 굳는 대신 긴긴 밤이 심심하다. 그에 비해 민박은 현지인의 속살로 파고 들어가 실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알짜배기 여행으로의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주곤 한다.
특히 상설 유료 민박이 아닌 무료 초대에 의한 민박인 경우 간혹 숙박 시설이 다소 불편하거나 언어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현지인들의 꾸밈없는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맛볼 수 있다.
여행은 ‘뻔한 사람들’이 아닌 ‘뭔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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