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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길이다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길이다

(자전거여행 포토에세이)

박주하 (지은이)
행복한책읽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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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길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길이다 (자전거여행 포토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50218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9-18

책 소개

국내 최초의 자전거여행 가이드북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만나다> 저자 박주하의 두 번째 책. 세계 50여 개국, 자전거로만 21개국을 여행한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들이 시원시원한 사진들과 짧지만 촌철살인의 깊은 울림이 있는 글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서문 7

1부: 가슴이 떨릴 때 떠나라 9
2부: 달릴 때 나는 자유롭다 41
3부: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방법이다 95
4부: 내일은 더 나은 실수를 하자 131

저자소개

박주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닉네임: 노마드. 국내 최초의 자전거 여행 가이드북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만나다』의 저자인 박주하는 1954년 서울 이태원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촌에서 살면서 매동초, 서울중, 서울고를 거쳐 아주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동양정밀, 동양시스템, 컴텍시스템, 아남전기 등 민간기업체 연구소 IT 분야 R&D에 종사했으며, 오디바이크 온라인사업부 이사로 근무했다. 중학생 때부터 아마추어무선 활동을 하면서 글로벌 세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1977년 대학교 여름방학 때 서울-부산 국도 3박4일 단독자전거여행을 시작으로, 이십대 후반 프랑스의 실리콘밸리이자 알프스의 발가락이라 불리는 그르노블에 체류하며 서유럽 대부분 국가를 배낭여행과 히치하이킹으로 두루 다녔다. 최초의 본격적 해외자전거여행은 2006년 유라시아대륙 단독횡단여행으로, 중국과 몽골을 거쳐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이 끝나갈 무렵, 자전거와 짐을 몽땅 도난당한 후 배낭여행으로 중앙아시아를 거쳐 동유럽 프라하까지 도착하였다. 이후 중국 태평양연안 몽골 고비사막, 스페인 카미노데 산티아고, 동유럽 발칸반도, 중앙아시아 실크로드(MBN 방영), 러시아 연해주 등 주로 오지를 자전거로 다녔다. 지금까지 해외 50개국을, 자전거로는 21개국을 여행했다. 네이버 카페에서 [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와 [노마드생존전략연구소]를 운영하였으며, 2020년 현재는 페이스북에서 [노마드스쿨]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 카페에서 [노마드자전거여행학교]와 [노마드생존전략연구소]를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페이스북에서 [노마드스쿨]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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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 짜여진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
방황 없는, 방랑 없는 여행은 여행이 아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어디서 멈춰야 할지 주저할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


“희망이란 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바램이고,
신념이란 뭔가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이며,
용기란 뭔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해외여행 중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를,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캠핑을, 캠핑보다는 민박을 선호한다. 호텔은 편리하지만 외롭고,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지만 현지인이 아닌 여행객끼리만 만나게 되고, 캠핑은 숙박비가 굳는 대신 긴긴 밤이 심심하다. 그에 비해 민박은 현지인의 속살로 파고 들어가 실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알짜배기 여행으로의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주곤 한다.
특히 상설 유료 민박이 아닌 무료 초대에 의한 민박인 경우 간혹 숙박 시설이 다소 불편하거나 언어소통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현지인들의 꾸밈없는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맛볼 수 있다.
여행은 ‘뻔한 사람들’이 아닌 ‘뭔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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