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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마르틴 하이데거
· ISBN : 979118850948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목차
서문 - 논리학의 구조, 유래, 의미 그리고 필요한 변화
1절. 논리학의 내적 구조와 그것의 네 가지 고찰방향
2절. 사고에 대한 예비교육으로서 논리학. 문법과 논리학. 논리학의 역사
3절. 논리학의 유용성을 판단하는 세 가지 통상적인 입각점들
4절. 논리학의 해체를 위한 필수적 과제
1부 - 모든 논리학의 근거물음이자 주도적인 물음으로서 언어의 본질에 대한 물음
5절. 언어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모든 논리학의 근본물음이자
주도적인 물음으로 파악하는 입장에 대한 이의제기들
6절. 삼중적 선행물음으로서 본질물음과 민족의 지식교육
1장 _ 언어의 본질에 대한 물음
7절. 사전에 수록된 언어
8절. 대화로서 언어
9절. 언어와 인간의 관계에서의 순환운동
2장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
10절. 잘못된 물음으로서 ‘무엇’을 묻는 선행물음
11절. 선행물음의 본래적인 파악. 무엇물음에서 누구물음으로
12절. 자기 자신으로서의 인간
13절. 자기와 자기상실
14절. “우리의 자기존재는 민족‘이다”라는 말은 결단 속에 있다
15절. 첫 번째 중간물음: 민족이란 무엇인가?
16절. 두 번째 중간물음: 결단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3장 역사의 본질에 대한 물음
17절. 역사의 본질에 대한 규정은 시대에 속한 그때마다의 역사적 성격에 근거한다.
역사적 현존재에서 드러나는 진리의 본질
18절. ‘역사’라는 낱말의 다의성
19절. 앎과 의지 속에 일어나는 인간적 사건: 알림
20절. 역사, 역사알림(역사기술), 역사과학의 관계
21절. 비역사적인 것
22절. 시간과의 관계에서 역사
23절. 역사적인 것으로서 인간의 존재
2부 - 역사의 본질로서 근원적으로 통일된 시간
24절. 시간의 힘과 관계 맺고 있는 “우리 존재 전체의 변혁.” 책임을 떠맡음
25절. 두 가지 오해에 대한 거부
1장 인간의 역사성은 변화된 시간과의 관계로부터 경험된다
26절. ‘규정’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시간을 경험함
27절. 존재 전체에 대한 의문과 현존재
28절. 시간이 주체적이라는 숙고에 대한 논의
2장 인간을 그에 대한 규정에서 경험함
29절. 기분, 노동, 사명, 임무의 내적 관계
30절. 민족의 규정을 통해 주체적 존재를 분쇄함
3장 인간존재와 언어
31절. 세계를 형성하고 보존하는 민족이라는 역사적 현존재의 중심을 지배하는 언어
32절. 아직 파악되지 않은 역사적 현존재의 임무로서 논리학:
언어사건 속에서 일어나는 세계지배에 대한 염려
33절. 본래적 언어로서 시짓기
부록
편집자의 후기
하이데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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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논리학, 이것은 학문들에서 행해지는 [...] 사고절차에 대한 훈련이 아니라 존재의 심연(Abgrunde)으로 내려가며 묻는 발걸음이다. 논리학, 이것은 우리에게 소위 영원한 사고법칙의 무미건조한 수집물이 아니라 인간, 다시 말해 그의 유일무이한 인간다운 위대함을 물을 만한 장소이다.
(서문 | 4절. 논리학의 해체를 위한 필수적 과제)
논리학은 우리에게 사고의 형식과 규칙을 모아놓은 것 아니다. 로고스는 우리에게 물음으로 남아있다. 우리는 그런 까닭에 로고스를 자의적으로 앞서 결정하지 않고 아주 넓고 고유한 의미에서 말과 언어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논리학은 우리에게 언어의 본질에 대한 물음이다.
(1부 | 10절. 잘못된 물음으로서 ‘무엇’을 묻는 선행물음)
‘나’, 자아(ego), ‘나는 생각한다’, ‘나는 행동한다’에 의해 인간이 규정될 수 있었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물음이 충분히 제기되지 않는 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본질에 대해 어떤 개념도 가지지 않았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질 수 없다는 것만을 증명한다.
(1부 12절. 자기 자신으로서의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