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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8613120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_18
2018년 출판사 나이 다섯 살
용수 스님의 곰
느낀 점 책은 작가다 _32
기획 편집 책은 제목과 표지다 _35
디자인 제작 공을 들이면 분명 알아봐 준다 40
마케팅 역시 작가가 움직여야 책이 팔린다 42
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
느낀 점 어려울수록 ‘새로움’을 찾아라 _50
기획 편집 즐기면서 일하는 법 _52
디자인 제작 책에 그림을 넣고자 한다면 56
마케팅 적극적으로 알릴 판을 짜라 60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느낀 점 책은 그 사람의 삶이 녹아있어야 한다 _68
기획 편집 책은 꿈을 꾸게 한다 70
디자인 제작 틀에 박힌 생각을 버려야 한다 73
마케팅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케팅을 꾸준히 _77
책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느낀 점 시리즈의 맛: 시작이 반이다 84
기획 편집 원고가 없다고 그저 주저앉을 셈인가 87
디자인 제작 편집디자인 회의 준비는 이렇게 90
마케팅 책 수명을 늘이는 여러 가지 방법들 _94
첫 번째 인터뷰 이후북스 황부농 대표
“독립출판물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어요” _98
2017년 출판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느낀 점 어떤 사람과 일할 것인가 110
기획 편집 내 역할에 손 놓고 있지 않기 _113
디자인 제작 표지시안, 어떻게 봐야 할까 116
마케팅 작가와의 만남 하는 법 119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
느낀 점 투고로 책 만들기 _128
기획 편집 단순한 여행책이 아닌 책 131
디자인 제작 스토리닷 첫 번째 텀블벅책 134
마케팅 모든 시도는 아름다울 수밖에 138
공덕을 꽃 피우다
느낀 점 노력은 하늘이 알아준다 _146
기획 편집 불교방송 인기를 책으로 옮겨오자 149
디자인 제작 분야가 달라지면 또 다른 경험이 요구된다 _153
마케팅 가족 이야기라도 들어보자 _155
두 번째 인터뷰 토가디자인 김선태 대표
“편집디자인은 ‘음식을 담는 그릇’을 만드는 것과 같아요” _159
2016년 3년차 대리처럼 출판을 조금 아는 듯한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느낀 점 사람 인연이란 것 _170
기획 편집 3분 소설 시대 300페이지가 넘는 책 _173
디자인 제작 표지디자인 예쁘다는 소리 _176
마케팅 가능한 모든 지원은 해보자 179
당신도 쿠바로 떠났으면 좋겠어요
느낀 점 처음 본 사람과 책 작업을 한다는 것 _186
기획 편집 1인 출판사 대표 취향 따라서 _190
디자인 제작 견적서 보는 법 193
마케팅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라 196
서른 여행은 끝났다
느낀 점 기획 편집 편집자는 대표독자다 _203
디자인 제작 마케팅 일과 삶의 조화 _206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느낀 점 기획 편집 위기가 기회라는 말 _213
디자인 제작 마케팅 너무 큰 기대는 금물 215
세 번째 인터뷰 소금나무 김헌준 부장
“마케팅은 책이 나온 후 하는 게 아니에요” _218
2015년 출판을 접을까 생각했다
마음그림
느낀 점 기획 편집 마음이 조급해졌다 229
디자인 제작 마케팅 책도 종합예술이다 _231
2014년 내 출판사를 차려서 책을 낸다는 것
오늘부터 논술은 엄마가 가르친다
느낀 점 기획 편집 표지와 제목 정하기가 어렵다 239
디자인 제작 마케팅 저자가 책과 관련된 꾸준한 활동을 할 사람인가 _241
카메라 들고 느릿느릿
느낀 점 기획 편집 출판사 첫 책 _249
디자인 제작 마케팅 동네책방이 막 선을 보이기 시작했던 때 _253
네 번째 인터뷰 예림인쇄소 김주헌 대표이사
“기본적인 제작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해요” _256
나오는 말 _262
부록 _26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렇다면 역량 있는 작가를 어떻게 만나느냐 이것이 관건인데, 이것은 《용수 스님의 곰》을 빌어 이야기해본다면 평소 편집자 관심사와 빠른 실행력이 《용수 스님의 곰》을 만들게 하지 않았나 싶다.
텀블벅을 하지 않았다면 기존 책을 내던 것처럼 책을 냈을 게 분명하다. 그랬다면 선무도를 하는 사람들조차도 책이 나왔는지 알기 어려웠을 테고, 설사 책이 나와도 선뜻 책을 사기 어려웠을 것이다. 텀블벅을 진행함으로써 ‘그래, 재덕 법사님 책인데 이참에 후원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