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하시모토 고지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김석현 (감수)
사람과나무사이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1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700원 -10% 580원 9,950원 >

책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9118863570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10-25

책 소개

교토대학교 대학원 교수이자 저명한 물리학자인 저자가 지하철역, 마트, 주방, 엘리베이터 안, 에스컬레이터와 보도블록 위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공간에서 발견하고, 듣고, 궁리하며 깨달은 놀라운 물리 법칙과 우주의 작동 원리를 담고 있다.

목차

감수자의 말 물리학자의 머릿속으로 떠나는 여행
저자 서문 소립자 세계에서 일상의 세계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궁극의 ‘물리학적 사고법’
이 책을 읽기 전에

제1장 카오스를 즐기는 물리학자의 인생

에스컬레이터 ‘병목 구간’ 해결에 필요한 학문은?
‘무한한 가능성’은 존재할까?
소립자 물리학의 숫자는 수학의 숫자와 다르다?
만두피와 만두소 어느 쪽도 애매하게 남지 않고 딱 맞게 만두를 빚는 기발한 방법은?
‘초전도 건물’에 숨겨진 ‘경로 적분’의 비밀
마트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물리학 보행법’
시간은 1차원일까, 2차원일까?
물리학자는 모두 ‘근사병 환자’다?
한자에 좌우 대칭 글자가 많은 이유가 ‘중력’ 때문이라고?
우리 행동을 지배하는 힘, ‘히스테리시스 현상’의 비밀
과학 분야에 멋진 전문용어가 많은 이유
왜 인간은 직선을, 자연은 곡선을 창조할까?
“당신 인생은 카오스 같네요”라는 말을 듣고 기뻐 춤추는 까닭
현미밥 구멍과 게 구멍이 거의 같을 수밖에 없는 물리학적 원리는?
다코야키 반지름과 장수풍뎅이 크기에 상한이 존재하는 이유
물리학자는 어떻게 사고하는가?

제2장 나를 물리학자로 만들어준 것들

학자는 ‘새로운 언어를 만드는 직업’이다? 107
나를 물리학자로 키워준 ‘블록 놀이’
물리학자는 왜 ‘미로 그리기’에 매료될까?
‘근시’가 오히려 편리한 생활 도구라고?
숫자 해석에 물리학자의 삶이 좌우된다
물리학자의 칠판 100배 활용법
연구 논문은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다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리학이 아닌 ‘물리학적 사고’
물리학자가 고독하지 않은 이유는?
셜록 홈스를 흉내 내는 과학자 vs. 셜록 홈스 같은 과학자
열차와 소립자, 철도와 우주의 관계
눈을 감아야 비로소 보인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싫어하는 과학자
‘수식’과 ‘여성’ 중 더 아름다운 쪽은?
여행가방 바퀴 소리와 기하학의 상관관계
사용 언어를 전환하면 인격도 전환된다?

제3장 물리학자의 기상천외한 생태 엿보기

상식의 경계를 뛰어넘으면 새 이론이 탄생한다?
물리학자는 왜 일반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까?
구름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구름에 끌리는 이유
물리학자의 ‘사용자 사전’ 훔쳐보기
만보계 속이기 실패가 과학 발전을 뒷받침하다
수식과 소립자 의인화하기
이론물리학자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으면 왜 위험할까?
‘마늘 까기’에서 미분의 원리를 발견하다
물리학은 ‘이론’과 ‘실험’ 두 바퀴로 굴러가는 학문이다
직소퍼즐을 끔찍이 싫어하는 이유
물리학자는 왜 ‘고대 문자’에 열광할까?
물리학자의 독특한 손수건 세탁법
귤이 썩지 않도록 보관하는 구조 만들기
‘꽃은 왜 아름다울까?’라는 질문에 대한 물리학자의 답변
“마지막 강의는 살아서 치르는 장례식이다”

문진표
사고법의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에게
저자 후기 이토록 즐거운 물리학자의 세계
감사의 말

저자소개

하시모토 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교수. AI와 물리학을 잇는 새로운 흐름, ‘학습 물리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자다. 1973년생으로 오사카에서 성장. 소립자론(끈 이론)을 전공하고 교토대학에서 이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UC 산타바바라 이론물리학연구소, 도쿄대학, 이화학연구소, 오사카대학을 거치며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는 최전선에서 연구를 이어왔다. 저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로 ‘어려운 물리도 이렇게 흥미롭게 말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았고, 과학잡지 <Newton> 초끈이론편 감수를 맡았다. 영화 <오펜하이머> 자막 감수, <신 울트라맨><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물리 자문, 작곡가와 행위예술가와의 공동 작품 등 최첨단 물리학을 대중과 연결하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흑칠판과 수식 프린트 티셔츠를 사랑하는 물리학자. 일본 물리학회 편집위원과 ‘양자 페스티벌’ 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셜록 홈즈 애호가 클럽의 간사이 지부 회원이기도 하다. 우주와 인간, 수식과 이야기의 경계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일을 즐긴다.
펼치기
서수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직장 생활 중 접한 일본어에 매료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인간관계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자기계발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1가지 심리실험 – 일과 휴식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59가지 심리실험 – 위로와 공감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일반과학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인체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동물편』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세계사를 바꾼 와인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김석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물리학부를 우등 졸업하였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서울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누구나 목적지에 빨리 다다르고 싶지 않을까. 물리학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갖가지 경로를 찾아 하나씩 ‘실험’해본다. 물리학은 실증 과학이다. 과학이란 재현 가능한 실험을 반복해서 수식으로 지배되는 학문 체계다. 과학에 목숨을 건 나와 같은 물리학자는 필연적으로 출퇴근길에도 과학이 나를 지배한다.
실험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지도를 본다. 요즘에는 구글 지도처럼 자신의 현재 위치와 방향을 알 수 있는 지도를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어 든든하다. 다만 대단히 정확한 정보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다음 단계로 지도에서 출발지(예를 들어 역)와 목적지(예를 들어 회사 사무실) 위치를 확인한다. 그리고 최단 경로를 예상한다. 여기까지가 이론이다.
이론이 완성되면 다음 단계는 실험이다. 쉽게 말해 매일 아침, 저녁으로 걷는다. 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론으로 예측한 것 이상의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이론 예측을 실험으로 확인할 뿐이라면 굳이 몇 번씩 반복해서 실험할 동기를 찾을 수 없다. 이렇게 물리학자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찾아온다.

― 본문 「‘초전도 건물’에 숨겨진 ‘경로 적분’의 비밀」 중에서


왜 나는 마트에만 가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칠까?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처럼 움직인다면 부딪치지 않을 터. 즉 모든 인간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법칙을 알면 나도 그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 한 마트에서 충돌 사고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개체를 기체 분자라고 가정하자. 기체 분자는 불규칙하게 움직이며 서로 충돌하거나 벽면에 충돌해 기체의 압력을 만들어낸다. 인간도 그냥 두면 무한대로 부딪칠 것이다. 그러나 마트에서 인간의 움직임은 그렇지 않다. 기체가 아닌 액체다. 같은 분자의 다입자계(多粒子系, 상호작용을 하는 셋 이상의 입자로 이루어진 계 —옮긴이)도 온도를 내리면 기체는 액체가 된다. 마트에서 인간의 움직임은 마치 입구로 들어와 출구로 나가는 파이프 속을 흐르는 물과 같다.
나는 흥분했다. 내 전문 분야, 물리학 문제다. 기다려라, 내가 간다. 마트 통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다. 가로세로 몇 개의 통로가 존재한다. 그렇게 복잡한 파이프에 물을 흘려보내면 물이 고여서 흘러가지 않는 구간이 나오게 마련이다. 옳거니! 그 구간이 내가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는 장소다. 액체 분자가 흘러가지 못하고 고이는 구간……. ‘마트 위험지대’다. 그러면 마트에 갔을 때 ‘위험지대’를 피하면 다른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고 무사히 장을 볼 수 있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본문 「마트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물리학 보행법’」 중에서


“‘고기 육’이라는 글자, 참 신기하지 않아?”
혼잣말처럼 중얼거렸지만 고기 굽기에 여념이 없는 가족들의 귀에는 내 말이 들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어쩔 수 없이 마음속으로 ‘고기 육’이라는 글자의 신비를 다른 차원에서 음미해보기로 했다.
한자라는 문자는 원래 표의문자, 즉 뜻을 글자로 표현하는 문자다. 가장 직관적인 의미는 뭐니 뭐니 해도 시각적 이미지다. ‘뫼 산(山)’이라는 한자는 산의 형상을 나타낸 글자다. 이 세상과 자연의 사물들 중에는 좌우 대칭이 많다. 그래서 모양을 나타내는 글자도 좌우 대칭이 많고, 한자에도 좌우 대칭인 글자가 많은 것이다. 여기까지 논리를 전개해 스스로 이해했다. 그렇다면 자연의 사물은 왜 좌우 대칭일까? 그것은 물론 중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에는 중력의 힘이 작용한다. 중력은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나무는 위로 자라면서 좌우 대칭을 이뤄 ‘나무 목(木)’이라는 좌우 대칭의 한자가 만들어졌다.
“옳거니, 중력 때문에 한자는 좌우 대칭인 글자가 많았구나.”

― 본문 「한자에 좌우 대칭 글자가 많은 이유가 중력 때문이라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863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