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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주인이 되어보았습니다

고양이의 주인이 되어보았습니다

(꽃무늬 이불, 찢어진 벽지, 아리와 집사의 핏빛 동거)

아리 주인 (지은이), 아리 (감수)
라의눈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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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주인이 되어보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의 주인이 되어보았습니다 (꽃무늬 이불, 찢어진 벽지, 아리와 집사의 핏빛 동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72619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6-11

책 소개

유튜브 채널 "아리는 고양이 내가 주인"의 고양이 아리와 아리 주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도도하고 자기애 충만한 '전통적 고양이'인 아리와 집사임을 거부, 당당히 고양이 '주인'임을 주장하며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로부터 지탄받는 아리 주인의 알려지지 않은 인생×묘생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 삶이 네게 고양이를 주거든, 고양이 집사로 거듭나라

Part 1 (사실) 아리는 주인 내가 집사

고양이에게 츄르를 줘봤습니다 / 16
고양이가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26
고양이가 풍경을 방해합니다 / 31
고양이가 이어폰을 박살냈습니다 / 36
고양이를 놀려보았습니다 / 42
고양이를 썰어보았습니다 / 47
고양이와 광란의 밤을 지새웠습니다 / 54
고양이가 사자가 되었습니다 / 59
고양이를 설득하려 해보았습니다 / 66
고양이에게 반항해보았습니다 / 71
고양이와 아침부터 노래를 불러보았습니다 / 77
고양이 궁디를 팡팡해보았습니다 / 82
뉴질랜드 고양이는 달랐습니다 / 87
고양이에게 방해를 받았습니다 / 93
고양이에게 빗질을 해보았습니다 / 99
고양이에게 뉴질랜드 선물을 바쳤습니다 / 104
고양이가 가방을 점령했습니다 / 110
고양이와 이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116
고양이가 적응 중입니다 / 122

Part 2 (그래도) 아리는 고양이 내가 주인

고양이의 이름을 불러보았습니다 / 130
고양이가 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 / 137
고양이 귀를 청소해보았습니다 / 139
고양이에게 새해 선물을 받았습니다 / 144
고양이를 비웃어보았습니다 / 150
고양이마술을 해보았습니다 / 155
고양이와 목욕을 해보았습니다 1 / 161
고양이와 목욕을 해보았습니다 2 / 167
고양이와 병원을 가보았습니다 / 174
고양이에게 선처를 베풀었습니다 / 181
고양이와 행복하다면 야옹해를 해보았습니다 / 186
고양이가 설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장난감을 찾았습니다 / 191
고양이를 찾아보았습니다 / 197
고양이와 쌀보리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 203
고양이를 잠 못 들게 해보았습니다 / 210
고양이가 집을 지었습니다 / 216
고양이한테 모닝콜을 당했습니다 / 221
고양이의 미래를 예측해보았습니다 / 227
고양이와 약속을 해보았습니다 / 231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238

에필로그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고양이와 함께 한 모든 날의 기록

저자소개

아리 주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 태생, 인간. 8년 전 무엇에 홀린 듯 고양이를 입양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이후 인생의 큰 고통과 행복을 동시에 경험하며 살고 있다. 아리로부터 받는 고통을 예술작업으로 승화하는 삶을 사는 중. 그러나 아리에게 받는 고통만큼 실력은 늘지 않아, 스스로 괴로워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아리가 또 들들 볶아 고통을 체화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다른 방법으로 즐거움을 찾으려 운동을 자주 한다. 불확실한 먼 미래보다는 “행복은 저금할 수 있는 게 아니야”라는 신념으로 저축은 하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 중. 무슨 짓을 해도 본인보다 유명한 고양이 아리로 인해 남기형이라는 이름 석 자보다 웹상에서 아리 주인으로 통칭되고 있으며, 본인 빼고 모두 아리의 집사쯤으로 인식하고 있다. 세상은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는 망상증이 있어, 곳곳에 후원 및 기부로 다달이 아리 간식비용을 날리며 살고 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고양이 밥 안 굶기는 게 어디냐’라는 합리화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으나, 외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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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감수)    정보 더보기
지구 태생, 고양이. 8년 전 무언가에 홀린 인간에게 입양되는 호사를 누리게 된 이후 아리의 묘생에는 큰 행복밖에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집안 살림에 발톱 끝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아주 조금 귀여움, 어쩌다 가끔 애교, 대체로 짜증과 분노 등 예술을 업으로 삼는 집사와 사는 고양이답게 주로 감성적인 업무를 맡고 있다. 자신이 집과 인간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으로 추정, 아니 확신. 게다가 주인의 말을 대부분 알아듣는 것으로 강력히 추정! 그렇지 않고서는 그런 식으로 정확히 주인이 싫어할 만한 행동들만 하기 어렵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다수의 수의사들에 의해 고양이 가운데 꽤나 미묘인 것으로 판명. 자신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 낮에는 대부분 잠을 청하고 밤에 주로 활동한다. 이 점은 주인과 잘 맞아서 서로 좋아하는 몇 안 되는 부분. 츄르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집사는 먹어보지도 않은 츄르를 매우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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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벽난로의 열기가 따뜻하게 거실을 감싸고 있는 추운 겨울 밤, 흔들의자에 앉아서 난로에 불을 지피는 할아버지를 다정한 눈으로 한 소녀가 바라보고 있다.


아,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고양이가 하려는 말을 잘 알아듣는 인간의 능력만 월등하게 커지고, 고양이는 들은 척 못 들은 척하는 능력이 월등히 커진다. 나와 아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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