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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8754984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거품의 시대를 뚫고 살아남은 고전_ 홍진채
복간 발행인 서문 | 반세기가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명저
서문 | 100배는 사실이다
1장 구하라, 얻을 것이니
2장 신드바드의 다이아몬드 계곡
3장 코끼리가 가르쳐준 것
4장 레밍은 떼를 지어 다닌다
5장 선견지명 대 끈기
6장 죽도록 갖고 싶은 글로브 앤드 럿거스
7장 나무는 무한히 자라지 않는다
8장 논쟁에서 이기는 법
9장 확률 계산하기
10장 이익의 질이 낮아지다
11장 감독 기관이 있어도 조작은 일어난다
12장 랜덤워크를 주시하라
13장 때로는 교훈이 독이 된다
14장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
15장 윤리의 이익
16장 전능한 자아 대 전능한 돈
17장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알약은 없다
18장 제대로 선택하기
19장 승자는 어디에 있는가?
20장 멀리 있는 것은 늘 매혹적이다
21장 아직 늦지 않았다
22장 젊은 세대를 위한 응원
23장 다음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24장 제대로 사서 보유하기 - 실전
25장 스스로 할 수 있는가?
26장 가치에 대한 이해
27장 무엇이 주식을 성장시키는가?
28장 진정한 성장을 알아보고 평가하는 방법
부록
[표 1] 100배 주식 365개(거래 시장, 가격, 1971년 시가평가액)
[표 2] 100배 주식과 주가
리뷰
책속에서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일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은 기업의 실적을 떠올린다.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전혀 이익을 내지 못하더라도 자산 덕분에 좋은 주식이 될 수도 있다. 우량 자산은 곧 잠재적인 이익 창출력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실적에 집중한다. (4장. 레밍은 떼를 지어 다닌다)
다른 100배 주식과 마찬가지로 옥시덴탈도 1971년 가격이 사상 최고가는 아니었다. 1971년의 최고가는 1968년 최고가 대비 60% 가까이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시장에서 행운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장하고 찾아온다.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대로 사서 보유해야’ 한다. (5장. 선견지명 대 끈기)
PER을 비교 목적으로 사용할 때의 기본적 오류는 주가처럼 기업의 이익도 비교 가능하다는 암묵적인 가정이다. 시세를 동일한 통화로 표시하는 한, 가격은 비교 가능하다. 그러나 이익의 질과 가치는 기업마다 크게 달라서 소와 말의 달리기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10장. 이익의 질이 낮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