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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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서 1983년 입사 2015년 정년퇴직한 MBC경남에서 PD 기획부장 방송사업국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으며, 작곡가 윤이상, 아동문학가 이원수, 작가 박경리, 조각가 김종영, 작가 김아타 등 여러 문화 인물을 집중 조명하였다. 그리고 특히 ‘통영국제음악제’의 초기 기획과 ‘고향의 봄 기념사업 실무 주도, ‘TV 특별 대담, 작가 박경리’와 ‘박경리 선생 고향 방문 프로젝트’의 실무를 총괄 기획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창원환경영화제’ 등을 기획하여 산파 역할을 하였다.
문화예술계 활동으로는 1998년 시와시학 등단, ‘부처고기’, ‘파미르를 베고 누워’ 등 9권의 시집과 시선집 ‘주름의 힘’을 펴냈으며, 연출가로서 창작 가무악극 ‘백월이 중천하여’, 뮤지컬 ‘고향의 봄’, 창작무용극 ‘오동나무에 걸린 새벽달’, 국악창무극 ‘수로여 대 가락이여’, 칸타타 ‘고향의 봄’ 등 여러 공연작품의 대본 또는 연출을 하였다.
경남문인협회장, 창원예총회장, 창원문인협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이원수탄생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김종영탄생100주년기념사업공동추진위원장, 방정환세계학술대회공동조직위원장, 2023 2024진해군항제 총감독, 그리고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는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CEO),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회장 겸 이원수문학관 관장, 고향의봄창작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운영위원장, 경남문협 창원예총 고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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