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96933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8-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유치원생인데 괜찮으시겠어요?
가르칠 아이가 좀 힘들 거예요
어떻게 가르쳐야 해?
2장 반말하는 아이, 진수를 만나다
안녕? 만나서 반가워
이걸 보지 말라고 해야 하나?
책이 싫다고 도망가면 어떻게 해?
너는 할 수 있어
교실 싫어. 친구들이 무서워
3장 나는 진수의 선생님
나는 쟤들하고 달라
이거 내가 좋아하는 거다!
너 싫어! 저리 가!
선생님이 오해해서 미안해
다시 만들어 주세요
선생님은 인내심이 있어요
4장 진수와 함께 성장하다
내 선생님이야!
우리 같이 하늘을 날아 볼까?
하지 마, 지 마, 마, 마, 마
계속 말 안 들으면 선생님은 집에 갈 거야
미안하고 또 미안해
이건 내가 가지고 놀던 거야
5장 선생님을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괜찮아? 기다릴 수 있어?
인생 최고의 교수님
이 책 읽어 주세요
선생님 너무 예뻐
진수의 편지
이따가 또 봐요
|에필로그|
진수에게 보내는 편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너는 한국어 교사가 천직인 것 같아.”
“친구들 없고 선생님 없네? 여기 선생님 어디 갔어?”
“지금은 선생님하고 진수만 같이 있을 거야. 선생님이 진수 선생님이야.”
“너가 누군데?”
진수가 어른에게 반말을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여섯 살짜리 아이에게 ‘너’라는 말을 실제로 들으니 살짝 당황스러웠다.
진수의 마음속에는 신발장에 혼자 웅크리고 있는 아이가 남아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수에게 유치원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놀이동산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