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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96936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1-09-08
책 소개
목차
Prologue
Chapter 1. 미국으로 직진
어느 날 갑자기 미국행?!
뒤통수 맞고 시작한 미국 이민
미국 사회의 축소판, 아파트
우리 집을 방문한 미국 손님들
딸! 큰일 났다! 집 떠내려간다!
아래층에 파티광이 산다
눈물 나는 운전면허 취득기 1
눈물 나는 운전면허 취득기 2
일상 속 총격 사건
미국에 왔으면 영어를 해야지
Are you OK?
히어로와 빌런 사이, 미국 경찰
Chapter2. 경로 이탈, 재검색
한국인과 어울리지 않을 거야
펜 대신에 버드와이저를
순두부가 먹고 싶어
뷰티 서플라이로, 아무튼 출근
꿈에서 깨다
눈 떠 보니 사회초년생
한인 회사에서 살아남기
미국에서 퓨전 치킨집을 개업하다
첫 정착지, 조지아를 떠나며
Chapter3. 목적지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가장 미국다운 집, 하우스
해피 할로윈!
엄마와 함께 다시 학창시절로
사기 결혼까지? 미국 정착을 위한 치열한 전쟁
몽고메리의 피라미드
치느님! 제게 영주권을 허락하소서
긴 여행에 마침표를 찍다
이대로 돌아가는 게 맞을까?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때때로 나는 ‘그때 미국에 가지 않았더라면’이라는 가정을 해 본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도 형부는 돌아오지 않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불길함 속에서 사업 자금으로 들고 갔던 돈이 생활비 명목으로 꾸준히 새어나가고 있었다. 신경을 갉아먹는 불안함 속에서 아빠가 형부를 재촉했다. 그런 아빠에게 돌아온 소식은 머리를 후려치는 큰 충격이었다.
형부가 남미에서 사망했다.
미국은 아름다울 미 자를 쓰는 국가답게 참으로 이상적인 국가로 그려진다. 막상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 아름다움은 미국 시민권을 가진 백인에게만 허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민권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 동양인에게 미국은 척박하고 잔인한 국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