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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

(10대를 위한 세계사 첫걸음)

피터 프랭코판 (지은이), 닐 패커 (그림), 이재황 (옮긴이)
책과함께어린이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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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실크로드 세계사 (10대를 위한 세계사 첫걸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91188990023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8-10-22

책 소개

서유럽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역사학자, 피터 프랭코판. 그가 쓴 <실크로드 세계사>는 유럽뿐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에서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는 그가 ‘10대를 위한 새로운 세계사’를 선보인다.

목차

제1장 고대 세계의 길들
제2장 신앙의 길
제3장 혼돈으로 가는 길
제4장 이슬람으로 가는 길
제5장 지혜로 가는 길
제6장 노예의 길
제7장 천국으로 가는 길
제8장 지옥으로 가는 길
제9장 신세계로 가는 길
제10장 북유럽으로 가는 길
제11장 대결로 가는 길
제12장 전쟁으로 가는 길
제13장 재앙으로 가는 길
제14장 재난으로 가는 길
제15장 깨달음으로 가는 길
제16장 새로운 실크로드

감사의 말

알고 보면 더 재미난 실크로드 이야기

저자소개

피터 프랭코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 세계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비잔티움연구센터 소장, 동대학 우스터칼리지 선임 연구원,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의 유네스코 실크로드 연구교수이기도 하다. 왕립역사학회, 왕립문학회, 왕립아시아학회, 왕립지리학학회, 왕립예술학회, 왕립인류학연구소의 일원이며, 왕립아시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프로스펙트》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사상가’에 들었고, 여러 매체에서 ‘21세기의 가장 위대한 역사가’, ‘역사학계의 록스타’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지중해·러시아·서아시아·중앙아시아·중국 등의 역사와 정치이며, 기후·천연자원·연결성의 역사 및 이슬람과 기독교의 상호의존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잔티움 역사 전공자로서 11~12세기의 비잔티움제국, 서유럽, 이슬람 세계를 연구하면서 1차 십자군 전쟁을 다룬 《동방의 부름(The First Crusade: The Call From the East)》(2012)을 펴냈고,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우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네가 12세기에 쓴 역사서 《알렉시아스(Alexiad)》를 번역했다. 2015년에 출간한 《실크로드 세계사(The Silk Roads)》는 전 세계 언론과 학계로부터 서유럽 중심주의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8년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실크로드의 현재와 미래를 특유의 통찰로 바라본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The New Silk Roads)》를 펴냈다. peterfranko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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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 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 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의 재발견》, 《기발한 한자사전》,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등을 썼으며,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긴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전3권)를 비롯해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을 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바다의 황제》, 《신의 기록》, 《로마 황제는 어떻게 살았는가》, 《아시아 500년 해양사》, 《기후변화 세계사》, 《지중해 세계사》 등의 영문서와 《맹자》, 《순자》 등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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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패커 (그림)    정보 더보기
아직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에선 이미 최고로 인정받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35년 동안 출판계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유명 출판사인 워커북스/캔들윅과 폴리오 소사이어티의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두 출판사와 많은 작업을 함께했다. 패커는 질리언 크로스가 쓰고 워커북스/캔들윅에서 제작한 웅장한 판형의 『오디세이아』와 『일리아드』에 선보인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삽화와 피터 프랭코판이 쓰고 블룸즈버리에서 펴내 현재 12개국에서 출판된 어린이용 『실크로드』에 담긴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삽화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최근엔 블룸즈버리의 일러스트판 ‘해리 포터 시리즈’ 중 『해리 포터와 불사조기사단』(2021) 작업을 짐 케이와 함께하기도 했다. 패커는 어려운 주제에 관해서도 특유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발휘해 늘 성공적 결과를 얻어냈는데, 그가 작업한 『신곡』 일러스트 한정판은 3주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런던 셰익스피어 글로브에서 선보인 400주년 기념 『셰익스피어 전집』 삽화를 맡은 것도 그런 그의 탁월한 능력 덕분이었다. 2020년, 패커는 워커북스/캔들에서 첫 번째 창작 프로젝트인 『ONE OF A KIND』(2020)를 출간했다. 평소 매료되어 있던 택소노미(분류학)를 십분 활용해 다양한 수단을 통해 사물이 속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어린 소년의 이야기를 기발하게 엮어낸 이 작품으로 2021년엔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으며, 2023년엔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논픽션 부문과 프레미오 레터라투라 라가치 디 센토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역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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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 기술이 발전한 오늘날은 더 빨리 여행하고 무역도 쉬워졌어.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수시로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런 걸 ‘세계화’라고 하며, 마치 오늘날 벌어진 새로운 변화로 생각하지. 그러나 알고 보면 전혀 새로운 게 아니란다. 2000년 전에도 그랬으니까.
-1장 고대 세계의 길들


유럽에서는 가장 강력한 지도자들조차 제대로 글을 읽고 쓸 줄 몰랐어. 서유럽을 통일한 카롤루스 대제는 베개 밑에 판을 하나 놓아두었는데 글자 연습을 하기 위해서였어. 그럼에도 그는 오래도록 글자를 떼지 못했고 단어를 잘 쓰지 못했다고 해.

-5장 지혜로 가는 길


몽골인들은 정복한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잘 알았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 주었으며, 무역을 늘리고 세금을 낮춰 주었어. 그러나 정복을 눈앞에 두고는 언제고 무자비해질 수 있었단다.
-8장 지옥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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