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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세계사 세트 - 전2권

기후변화 세계사 세트 - 전2권

(지구 생성부터 기후 재앙 시대까지)

피터 프랭코판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  
책과함께
2023-11-30
  |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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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세계사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기후변화 세계사 세트 - 전2권 (지구 생성부터 기후 재앙 시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2913513
· 쪽수 : 966쪽

책 소개

전 세계 200만 부가 판매된 《실크로드 세계사》로 대석학의 반열에 오른 피터 프랭코판. 그가 더욱 넓고 깊어진 통찰력으로 수만 년 세계사에서 기후 재앙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전작에서 ‘실크로드’와 ‘교류’라는 틀을 통해 통합적인 세계사의 진수를 보여준 바 있는 프랭코판은 이번 책에서 기후라는 주제로 거대한 시공간을 명쾌하게 묶어낸다.

목차

서론

1장 태초 이후의 세계
- 대략 45억 년 전부터 대략 700만 년 전까지

2장 인류의 기원
- 대략 700만 년 전부터 서기전 12000년 무렵까지

3장 인간과 생태의 상호작용
- 서기전 12000년 무렵부터 서기전 3500년 무렵까지

4장 초기 도시와 교역망
- 서기전 3500년 무렵부터 서기전 2500년 무렵까지

5장 분수에 넘치는 삶의 위험성
- 서기전 2500년 무렵부터 서기전 2200년 무렵까지

6장 첫 연결의 시대
- 서기전 2200년 무렵부터 서기전 800년 무렵까지

7장 자연과 신에 대한 관심
- 서기전 1700년 무렵부터 서기전 300년 무렵까지

8장 스텝 변경과 제국들의 형성
- 서기전 1700년 무렵부터 서기전 300년 무렵까지

9장 로마의 온난기
- 서기전 300년 무렵부터 서기 500년 무렵까지

10장 고대 말의 위기
- 500년 무렵부터 600년 무렵까지

11장 제국의 전성기
- 600년 무렵부터 900년 무렵까지

12장 중세 온난기
- 900년 무렵부터 1250년 무렵까지

13장 질병과 신세계의 형성
- 1250년 무렵부터 1450년 무렵까지

14장 생태 지평의 확대
- 1400년 무렵부터 1500년 무렵까지

15장 구세계와 신세계의 융합
- 1500년 무렵부터 1700년 무렵까지

16장 자연과 인간을 착취하다
- 1650년 무렵부터 1750년 무렵까지

17장 소빙기
- 1550년 무렵부터 1800년 무렵까지

18장 대분기와 소분기
- 1600년 무렵부터 1800년 무렵까지

19장 공업, 수탈, 자연계
- 1800년 무렵부터 1870년 무렵까지

20장 격동의 시대
- 1870년 무렵부터 1920년 무렵까지

21장 새로운 이상향 만들기
- 1920년 무렵부터 1950년 무렵까지

22장 지구 환경의 재편
- 20세기 중반

23장 불안의 증폭
- 1960년 무렵부터 1990년 무렵까지

24장 생태 한계의 끄트머리에서
- 1990년 무렵부터 현재까지

결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표 출처
찾아보기

저자소개

피터 프랭코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대학 세계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옥스퍼드 비잔티움연구센터 소장, 동대학 우스터칼리지 선임 연구원,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의 유네스코 실크로드 연구교수이기도 하다. 왕립역사학회, 왕립문학회, 왕립아시아학회, 왕립지리학학회, 왕립예술학회, 왕립인류학연구소의 일원이며, 왕립아시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프로스펙트》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사상가’에 들었고, 여러 매체에서 ‘21세기의 가장 위대한 역사가’, ‘역사학계의 록스타’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지중해·러시아·서아시아·중앙아시아·중국 등의 역사와 정치이며, 기후·천연자원·연결성의 역사 및 이슬람과 기독교의 상호의존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잔티움 역사 전공자로서 11~12세기의 비잔티움제국, 서유럽, 이슬람 세계를 연구하면서 1차 십자군 전쟁을 다룬 《동방의 부름(The First Crusade: The Call From the East)》(2012)을 펴냈고,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우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네가 12세기에 쓴 역사서 《알렉시아스(Alexiad)》를 번역했다. 2015년에 출간한 《실크로드 세계사(The Silk Roads)》는 전 세계 언론과 학계로부터 서유럽 중심주의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지정학적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2018년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실크로드의 현재와 미래를 특유의 통찰로 바라본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The New Silk Roads)》를 펴냈다. peterfranko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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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공부하고, 한국방송(KBS), 내외경제(현 헤럴드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역사와 언어, 문자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한자의 재발견》, 《기발한 한자사전》, 《가장 빨리 외워지는 한자책》 등을 썼으며, 조선왕조실록을 재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겨 《태조·정종본기》, 《태종본기》(전3권)를 펴냈고, 정인보의 《양명학연론》 교주본을 냈다. 《실크로드 세계사》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 《중세인들》, 《지중해 세계사》, 《신의 기록》, 《책을 불태우다》,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날》 등의 영문서와 《맹자》, 《순자》 등 동양 고전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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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론
나는 우리가 이렇게 위험한 기로에 서 있는 이유가
과거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추세의 결과임을 깨달았다.


서론
이 책의 목표는 세 가지다.

첫째, 지구촌 역사의 토대를 이룸에도 불구하고 자주 간과되는 주제인 기후를 과거의 이야기에 다시 끼워 넣고 어디서, 언제, 어떻게 날씨, 장기적인 기후 패턴, 기후 변화가 세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수천 년에 걸친 인간의 자연계와의 상호작용 이야기를 제시하고,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자기 뜻대로 활용하고 틀 짓고 변형했는지를 살피는 것이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말이다.

셋째, 역사를 보는 지평을 넓히는 것이다.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부유한 나라들이 아닌 다른 대륙과 다른 종교의 역사는 흔히 부차적이라고 밀쳐지거나 완전히 무시됐다. 이처럼 과거와 우리 주변 세계를 보는 왜곡된 방식을 바꾸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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