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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우먼 박금해, 길이 되다

국토우먼 박금해, 길이 되다

박금해 (지은이)
그린북아시아
15,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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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우먼 박금해, 길이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토우먼 박금해, 길이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8903800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9-30

책 소개

58년생 개띠인 여성 박금해가 거칠기로 소문난 국토교통부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기관장까지 오른 지난 41년간의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다. 열 명의 대통령과 함께 한 국토교통부 역사, 숱하게 맞이한 시련과 도전 등의 경험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목차

추천의 글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여는 시 - 그 길
들어가며 - 내 영혼이 따뜻했던 국토교통부 41년

첫 번째 문, 씩씩한 그녀, 길이 되다
- 처음이라는 말
- 2018 평창올림픽 성화를 들다
- 나는 깨달음의 금빛바다

두 번째 문, 국토교통부의 맥을 잇다
- 19세 청춘의 건설부 입문기
- 국토교통부 역사의 산증인
- 국토관리청 첫 여성 보상계장
-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여성조사관
- 노사갈등, 화물연대를 통해 소통을 배우다.
- 국책사업 갈등, 높아진 환경의식
- 우리는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 빗물은 천연자원이다.
- 100년 만의 지적재조사 그리고 공무원 UCC스타
- 기억에 남는 훌륭한 상사
- 아내는 개발! 남편은 보존! 트러블커플의 융합이야기
- 열 분의 대통령과 함께 한 세월
- 청렴을 위한 공직사회 이야기
- 국토교통부의 청렴이야기, 유답(you-答)
- 영주국토소장으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날들

세 번째 문, 가정과 일,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 처녀가장, 나를 견디게 한 힘
- 공직 40년을 함께 해온 나의 소울메이트
- 아이를 낳기도 키우기도 힘든 세상
- 고추당초 맵다 해도
- 시어머니와 소통하기
- 바쁜 엄마, 혼자서 크는 아이들

네 번째 문, 58년생 여성공무원으로 살기
- 58년 개띠 生, 그녀들의 이야기
- 친구들과 그날, 그리고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다
- 여성공무원 호칭의 변천사- 내가 겪은 유리천장, 유리벽
- 그녀들의 롤 모델
- 국토교통부 첫 여성장관과의 만남
-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다섯 번째 문, 몸과 마음을 닦고 돌아보다
- ‘기’, 체력, 심력의 변화가 시작되다
- 멘탈 강한 파워브레인으로
- 세상을 치유하는 힐러를 꿈꾸다

여섯 번째 문, 인생 2막! 새로운 시작
- 저물어가는 게 아니라 여물어가는 겁니다
- 은퇴, 지금이 시작하기 가장 좋을 때
- 인생 후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 나는 통일대사를 꿈꾼다
- 그리고 영혼의 완성을 위하여

맺으며 - 주변 사람들이 바라본 박금해, 그리고 축사

저자소개

박금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건설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 행정서기보를 시작으로 41년간 국토교통부에서 재직해온 국토교통부 역사의 산증인이다. ‘깨달음의 금빛바다’라는 별칭에 의미를 부여하고 홍익정신을 실천하는 홍익공무원이다. 국토부 직장협의회 여성부회장을 맡아 ‘클린 국토교통부’를 위해 노력했다. 오랜 세월 기체조와 명상으로 건강을 지켰고, 수련지도로 재능기부를 했다. 생활체육관리사,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있으며 국토부 힐링명상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평화통일을 시대적 사명으로 여겨 공직생활 중 홍익통일 논문으로 평화학박사를 취득했고,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지구시민연합 회원이다. 생활한복을 입고 출근하며 여자 선비로 불리길 원한다. 세상을 치유하는 힐러를 꿈꾸는 박금해는 2018년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그 이름도 유명한 58년 개띠이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구어내고 민주화운동과 맥을 같이 했던 세대로 살면서 너무나 빠른 사회변화를 몸으로 겪었다. 이제는 ‘신중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생의 쉼표를 찍는 전환점 앞에 서게 되었다. 지나온 날을 돌아보고, 아직도 창창하게 남은 날들을 위한 쉼표! 이것이 내가 출간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공직 은퇴를 앞두고 이 세상 단 하나인 나의 이야기가, 앞으로 더욱 더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했다. 41년의 기록은 비단 내 개인사이기도 하지만 공직의 역사이기도 하다. 9급부터 시작했던 내 공직생활이, 현장 속에서 체득한 경험과 지혜가 누군가에게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여성공직자로 당시 척박한 사회 환경에서도 거친 땅을 탓하지 않고 인내와 열정으로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 후배들에게도 용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처음'이라는 말은 언제나 떨림과 설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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