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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박물관

존재의 박물관

(장소, 사람 또는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는 것은)

스벤 슈틸리히 (지은이), 김희상 (옮긴이)
청미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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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박물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존재의 박물관 (장소, 사람 또는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는 것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89134310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22-05-10

책 소개

저자는 우리가 어떤 장소, 사람 또는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무엇을 남기 는지 탐색한다. 그리고 이 탐색으로 우리 존재의 핵심이 무엇인지 묻는다.

목차

이야기를 풀기에 앞서
/ 제1부 / 우리가 떠난 자리에는 무엇이 남을까
들어가는 말
그렇게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다
수백만 년의 유물 위에서
“나 여기 왔었다”: 자신을 영원히 남기고픈 열망
지니고 가는 것과 남는 것
여담: 어떻게 해야 완벽하게 사라질까?
덧붙이는 말

/ 제2부 / 우리가 누군가를 떠날 때 무엇이 남을까
들어가는 말
두 ‘나’로 하나 되는 ‘우리’
열린 인생의 신경 치료
옛 물건으로 가득한 상자
인생은 어디에서 계속되나
여담: 잊힐 권리
덧붙이는 말

/ 제3 부 /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무엇이 남을까
들어가는 말
마지막 순간
나 때는 말이야
모든 것이 다시금 함께 모인다면
[유저 네임] 너를 생각하다
여담: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무엇이 남을까?
덧붙이는 말
감사의 말

저자소개

스벤 슈틸리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생으로 언어학을 공부하고 곧이어 기자 양성 전문 교육기관 헨리 난네 학교를 다녔다. 이후 여러 신문과 잡지를 거치며 편집자로 일했다. 슈틸리히는 오랫동안 《지나가는 것에 머물다》라는 제목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일상을 포착한 사진과 텍스트로 흘러가는 세월을 기록해왔다. 그는 2007년 『세컨드 라이프. 가상세계는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았나 Second Life. Wie vertuelle Welten unser Leben verandern』를 발표했다. 그는 현재 함부르크에서 활동하며 “찾아낸 것” 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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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의 답을 찾아왔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강연과 독서모임을 펼치고 있다. 대표 강좌로는 한겨레 교육 문화 센터의 ‘문장 수정 가능하실까요’가 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이 있고, 『말로 담아내기 어려운 이야기』, 『마음의 법칙』, 『늙어감에 대하여』, 『사랑은 왜 아픈가』, 『봄을 찾아 떠난 남자』 등 13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좋은 책과 만나 참된 삶의 길을 찾으려는 방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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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범함이란 없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어떤 것도 항상 있지 않으며, 영원히 남지 않는다. 우리도, 이것도, 저것도.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생명의 표시를 담았다. 장소와 인간과 세상에서 이런 표시를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럼 모든 것이 풍요로워진다.


오늘날 과거의 위대한 유물이라며 우리가 좋아서 희희낙락하는 것은 사실 과거의 쓰레기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의 오늘 아래에는 어제가 깔려 있으며, 어제와 오늘의 위에는 내일이 감돌고 있다. 우리의 세상은 언제나 중간 결과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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