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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토마스 에릭손 (지은이), 김고명 (옮긴이)
시목(始木)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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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166052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8-06-22

책 소개

말 그대로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 하고,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심리 및 조직 리더십 컨설턴트 토마스 에릭손은 지난 20년간 인간관계와 행동심리를 연구하며 기업, 학교, 정부기관 등에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다.

목차

저자의 말 -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면?

PART 1 틀린 게 아니야, 다른 거지

01 커뮤니케이션의 첫걸음은 상대 파악이다
02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03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DISA 행동 유형 분류법


DISA 셀프 테스트: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PART 2 나와 잘 맞는 사람, 나와 상극인 사람

04 타고난 리더, 강렬한 레드(RED)
05 흥 부자, 화사한 옐로(YELLOW)
06 예스맨, 차분한 그린(Green)
07 완벽주의자, 빈틈없는 블루(BLUE)
08 누구에게나 있는 동전의 양면


각 유형의 대표적 특징

PART 3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09 행동 유형 분류법 내 것으로 만들기
10 처음 만난 사람을 5분 만에 파악하는 방법
11 나와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상대하는 방법
12 상대에게 피드백을 해야 할 때
13 문자와 메일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할 때
14 무엇이 우리를 화나고 스트레스 받게 하나
15 최상의 팀워크를 위한 효과적 조합


PART 4 끼리끼리 놀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기에

16 인간의 행동 유형 분류법의 역사
17 4인 4색 인터뷰
18 나를 알고 너를 알아야 하는 이유


부록-DISA 행동 유형 이해도 테스트

저자소개

토마스 에릭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행동과학자. 원래는 은행업계에서 일했다.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게 항상 불만이던 어느 날, 직원들을 모두 ‘꼴통’이라고 부르는 어느 CEO를 만난 후 그의 태도가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자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보였다. 이 지식을 나누기 위해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사람끼리 이해하고 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심리 컨설턴트와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유럽 전역에서 강의와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가 행정부처, 검찰청, 교육청, 지방의회, 대학교에서 조직 리더십을 컨설팅하고 있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쓴 이 책(《Omgiven av Idioter》)은 출간하자마자 스웨덴 베스트셀러에 올라, 스웨덴 전체 인구 1000만 명 중 75만 명이 이 책을 읽었다. 이는 우리나라로 치면 375만 명에 해당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이어 출간된 행동심리학 책인 《Omgiven av Psykopater》 역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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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원문의 결과 우리말의 멋이 공존하는 문장을 찾는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동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글밥아카데미에서 번역 실무 교육을 받은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AI 이후의 세계》 《배움의 기쁨》 《노동자 없는 노동》 등 약 50권을 번역하고 에세이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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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의 의중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안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단, 이 무대의 주인공은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상대 역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응하느라 힘 빼지 않고 오롯이 당신을 이해하는 데만 에너지를 쓸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행동을 적당히 조율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또 다른 진리를 마주하게 된다. 어떤 행동을 하든 간에 당신이라는 개인은 항상 소수자다. 당신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든 세상의 대다수는 당신과 다르게 행동한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으로 삼아선 안 된다. 요컨대 타인의 행동과 욕구를 해석하고 그에 맞춰 유연성을 발휘하는 능력이야말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 1장 커뮤니케이션의 첫 걸음은 상대파악이다 中


옐로 타입에게는 상대방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특유의 표현법이 있다. 이들은 보통 이미지로 말하기 때문에 청각 외의 감각에도 자극을 준다. 그러다 보니 상대는 온몸으로 그 말을 경험하게 되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
또한 상당수 옐로 타입은 수사법의 귀재다. 이건 타고났다. 이들은 메시지만큼 중요한 것이 에토스, 곧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상대방과 인간 대 인간으로 교감하기 위해서 악수를 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확실하게 표출하고 적절한 질문을 함으로써 상대방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이 방면으로는 빌 클린턴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그가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고 관심을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카리스마는 많은 옐로 타입이 타고나는 특성이다.
- 5장 흥 부자, 화사한 옐로(YELLOW)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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