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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

김유신 :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

(역사와 문학)

김종성 (지은이)
서연비람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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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유신 :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 (역사와 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물
· ISBN : 979118917137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1-15

책 소개

저자는 <인물한국사 이야기>의 개정 증보판을 새롭게 펴내기 전에 한국사의 주요 인물에 대한 평전을 쓰기로 마음먹고 그 첫 번째 책으로 <김유신: 전쟁터를 누비며 삼국통일의 불꽃이 되다>를 펴낸다.

목차

머리말
1. 금관가야 왕족의 후예
2. 용화 향도의 화랑
3. 말의 목을 베다
4. 삼국통일의 꿈을 품고
5. 김유신과 호국 삼신
6. 김춘추와 문희
7. 낭비성 전투
8. 대야성 함락
9. 김유신과 김춘추의 약속
10. 비담의 난
11. 비녕자의 죽음
12. 김춘추의 대당 외교
13. 조미압과 고구려 간자
14. 기울어지는 백제
15. 황산벌 전투
16. 나ㆍ당연합군의 백제 침공
17. 기울어지는 고구려
18. 고구려의 멸망
19. 김유신과 문무왕
20. 나ㆍ당전쟁을 승리로 이끈 문무왕

평전 김유신 해설
김유신 연보
평전 김유신을 전후한 한국사 연표
참고 문헌

저자소개

김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월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검은 땅 비탈 위」 당선. 2006년 경희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2024년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 수상.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문학과 졸업 및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과정과 고려대 대학원 국문학과 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연작소설집『탄(炭)』ㆍ『마을』ㆍ『가야를 찾아서』, 중ㆍ단편소설집 『연리지가 있는 풍경』ㆍ『말 없는 놀이꾼들』ㆍ『금지된 문』 등 출간. 연구서 『한국환경생태소설연구』ㆍ『글쓰기의 원리와 방법』ㆍ『한국어 어휘와 표현Ⅰ⸱Ⅱ⸱Ⅲ⸱Ⅳ』 등 출간. 전 경희대 국문학과 겸임교수 및 고려대 세종캠퍼스 문화창의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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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에 고구려와 백제와의 전쟁에서 백제 편에 가담했던 금관가야는 왜의 군사들을 끌어들여 신라를 침공했다. 금관가야와 왜 연합군의 침공을 받은 신라는 왕도 금성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신라의 내물마립간(재위: 356년~402년)은 고구려 광개토왕(재위: 391년~413년)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광개토왕이 보병과 기병으로 이루어진 5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내려와 금성에 가득 차 있던 금관가야 군사들과 왜의 군사들을 몰아내고, 후퇴하는 금관가야 군사들과 왜의 군사들을 뒤쫓아 금관가야의 왕성인 봉황성 근처 종발성까지 쳐 내려갔다. 대부분 보병으로 구성된 금관가야와 왜의 연합군은 기병으로 구성된 고구려군과의 싸움에서 크게 졌다. 금관가야가 이 싸움에서 크게 짐으로써 금관가야는 고구려의 지원을 받은 신라에게 낙동강 건너편 땅인 부산 동래 지역을 빼앗겼다. 그 결과 봉황성 코앞에 신라성을 두게 된 꼴이 되었다.


원화 제도는 화랑의 무리를 일컫는 화랑도의 모체로 알려져 있다. 화랑도가 조직된 초기에는 그 조직도 간단한 것이었다. 그 우두머리인 화랑이 있고, 그 밑에 낭도가 있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룩할 때까지 큰 역할을 한 화랑도는 군사적 측면에서 볼 때도 군인의 보충을 목적으로 모병할 때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원광법사가 화랑들인 귀산과 추항에게 베푼 가르침인 세속오계는 화랑오계라고도 했다. 임금에게 충성해야 한다는 사군이충,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사친이효, 벗과는 믿음으로 사귀어야 한다는 교우이신, 싸움에 나가서 물러남이 없어야 한다는 임전무퇴, 살아 있는 것을 죽일 때에는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는 살생유택 등 화랑이 지켜야 했던 다섯 가지 계율이었다.


김춘추는 옅은 화장과 산뜻한 옷차림에 빛나는 문희를 넋을 잃은 듯이 바라보았다. 그녀의 어여쁨은 김춘추를 눈부시게 했다. 문득 문희를 아내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이후 김춘추는 문희를 만나려고 김유신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다. 그들의 사랑은 점점 깊어만 갔다. 마침내 문희는 김춘추의 아기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김춘추는 미루기만 하고 문희를 아내로 맞이해 갈 생각을 하지 않고 미적미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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