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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19952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8-11-01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불멸의 고전에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백전백승은 최선이 아니다^^
손무의 전기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한판 승부
다수의 라이벌
적을 끌어들여라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말라
약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적과 아군의 비교법^^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전쟁의 요소
군주라는 독재자를 섬기는 입장
상대와 자신을 어떻게 견주어야 하나
중요한 것은 섣불리 드러내지 말라
^^싸움의 원칙^^
불패를 활용하라
단기전을 노려라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싸워라
전제 조건이 원칙을 낳는다
^^싸움은 속임수다^^
정보는 힘이다
싸우려는 기색을 보이지 말라
작고 약한 상대인 척하라
똑같은 속임수에 두 번 속는 사람은 없다
^^정보 격차가 있을 때 싸우는 법^^
싸움에 작용하는 힘
적지 조달
선수를 잡아라
각개격파
급소를 찔러라
무너진 적이 오기를 기다려라
정공법과 기습법의 운용
사람들에게 칭송받지 못하는 승리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1 - 주도권과 속셈 읽기^^
그것은 이로운가, 해로운가
절묘한 미끼 던지기
순환하는 정공과 기습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오를 때
우회해서 목적 달성하기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2 - 무형과 기세^^
무형의 또 다른 의미
한 박자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후수의 선두
기세의 활용
위기감을 자극하라
성쇠의 기세
^^자국에서의 싸움법^^
근거지의 이점을 살려라
자국에서 싸우는 경우의 무형
지지를 얻으라
핵심은 숨겨져 있다
^^승리는 도에서 도출된다^^
춘추전국시대를 지배하고 있던 것
모방과 단계적 확대
동질화 전략
^^승리하는 조직과 장수의 조건^^
먼저 온정을 베풀라
자기 자식처럼 대하라
위기감을 공유하라
장수의 조건
승부사에게는 균형감이 필요하다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통찰력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
흐름 밖에서 흐름을 조종하라
군주와의 관계
『손자병법』과 『전쟁론』
^^정보를 통제하는 자는 싸움을 통제한다^^
조조의 승패는 정보에서 갈렸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
정보의 가치
스파이의 활용법
어떤 정보를 찾을 것인가
성인의 지혜
^^칼럼^^ 『손자병법』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
^^『손자병법』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 싸움에서 지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싸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 『손자병법』이 필요한 이유
꿈과 생활
영속주의
^^전략과 전술은 어떻게 다를까^^
전략과 전술의 정의
투수의 관점과 감독의 관점
제거하여 버리기
제거되어 버려지지 않기
^^왜 시행착오를 겪으면 마음이 무너질까^^
시행착오와 임기응변의 차이
치명상 회피와 승리 패턴
불패의 효용
외국 기업과 여성의 생존법
시행착오를 하기 쉬울 때와 시행착오를 해야 할 때
사전에 패배하는 것의 중요성
승부처를 알다
^^내리막길에서도 불패 따위 지켜야 할까^^
불패도 어부지리도 그 나름이다
승리의 조건과 불패의 조건
가치관은 스스로 세우는 것
^^상대의 급소를 찌르면 곧바로 결판이 나지 않을까^^
중심을 잡다
무너뜨리는 기술과 결판내는 기술
중심을 꿰뚫어보는 자
열 송이의 장미에 대항하려면
^^속임수를 쓰면서 품위를 지킬 수 있을까^^
약속은 조심스럽게, 실행은 과분하게
2차전의 유무
지역 밀착 비즈니스와 관광지 비즈니스
불특정 다수와 일대일 관계로 묶이는 시대
^^왜 선택과 집중에 실패할까^^
선택과 집중
점유율 역전극
적이 분할되고 있다고만은 할 수 없다
장벽 구축의 어려움
각개격파나 선택과 집중이 성공하는 조건
^^어떻게 기세를 창출할 수 있을까^^
이기는 습관을 기르다
기세와 육성의 균형
사람을 열광으로 이끄는 것
내셔널리즘이라는 열광 성분
기세를 받아넘겨 피하다
^^약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구를 하나로 모으는 방법
무엇으로, 어디에서, 언제 이길 것인가
게릴라전의 기본은 도망치는 것이다
가벼운 몸, 자유로움, 다채로운 경험
^^칼럼^^ 『손자병법』은 어떻게 후세에 전해졌는가
책속에서
불패의 개념은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해보면 더 알기 쉽다. 한 분야에서 라이벌 기업과 일대일로 점유율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경영 자원도, 채택하고 있는 전략도, 직원의 의욕도 비슷비슷해서 시장 점유율은 대체로 반반이거나 근소한 차이로 승패를 주고받을 것이다. 『손자병법』은 이를 불패라고 칭했다. 확실히 이 상황은 적을 이긴 것도 아니지만 적에게 진 것도 아니다.
- 싸움의 원칙
라이벌과 싸우는 경우에 어떤 상황이 가장 바람직할지 생각해보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다음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
“자신이 싸움에 말려들었다는 사실을 상대가 모르는 상황”
“자신이 싸움의 타깃이 된 사실을 상대가 모르는 상황”
궤도의 가장 중요한 의미도 여기에 있다. 즉 싸울 생각조차 없던 상대를 덮쳐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 싸움은 속임수다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라는 말도 있는데, 사람은 그러한 상황이 되면 생존본능을 자극받아 말도 안 되는 힘을 발휘하게 된다. 손무는 이를 하나로 합치면 그 조직 전체가 기세를 탈 수 있다고 보았다. (…)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감일을 생각해보자. 내일 아침까지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원고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혹은 자신이나 조직이 위급한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초월적인 힘을 발휘해 기한까지 업무를 훌륭히 완수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시험 하루 전에 하는 벼락치기도 그렇지만, 무언가에 쫓겼을 때 엄습하는 위기감은 사람의 정신력을 발휘시키는 데 더없는 특효약이다.
-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