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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의 유령 이야기)

찰스 디킨스 (지은이), 박경서 (옮긴이)
  |  
새움
2018-12-03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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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책 정보

· 제목 :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의 유령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89271343
· 쪽수 : 192쪽

책 소개

새움 세계문학 10권. 찰스 디킨스 소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메리 크리스마스 소리 집어치워!" 쥐어짜고, 움켜쥐고, 긁어모으는 스크루지 영감이 돌아왔다.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책'(BBC), '가장 영향력 있는 도서 100선'(타임), '어른들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가디언)에 선정된 작품이다.

목차

서문
1절 말리의 유령
2절 세 유령 중 첫 번째
3절 세 유령 중 두 번째 82
4절 마지막 유령
5절 이야기의 끝

역자의 말 171
찰스 디킨스 연보 189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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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지 오웰 연구와 그의 작품 번역에 매진해 온 연구자이자 번역가, 저술가이다. 영남대에서 「조지 오웰의 정치의식과 인간관」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하기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수학했다. 그가 처음에 조지 오웰에 천착하기로 한 이유는 그의 소설들이 국내에서 동물우화 작가나 반공산주의 작가 정도로 가볍게 다뤄지는 것이 안타까워서였다고 한다. 저서로는 『조지 오웰』, 『명작을 읽는 기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1984년』, 『동물농장』, 『코끼리를 쏘다』, 『버마 시절』,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수가 있다. 2022년에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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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말해 두겠는데, 말리는 죽었다.




“어떻게 화를 안 내겠어,” 당숙이 대꾸했다. “이런 바보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데 말이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메리 크리스마스 소리 집어치워! 외상으로 물건 사는 것만 빼놓고 너한테 크리스마스는 도대체 뭐냔 말이야. 나이만 한 살 더 먹지 (…) 내 맘대로 할 수만 있다면…….” 스크루지가 화를 내며 말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며 돌아다니는 멍청이들을 모조리 자기들이 먹을 푸딩하고 같이 삶아서, 그놈들 심장에 호랑가시나무 말뚝을 박아 파묻어 버리면 좋겠어. 마땅히 그렇게 돼야 하고말고!” (말리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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