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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라틴아메리카에서 보고 들은 것들

내가 라틴아메리카에서 보고 들은 것들

(문화와 역사를 찾아가는 중남미 여행)

중남미지역원 (엮은이)
  |  
알렙
2018-06-1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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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라틴아메리카에서 보고 들은 것들

책 정보

· 제목 : 내가 라틴아메리카에서 보고 들은 것들 (문화와 역사를 찾아가는 중남미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8933300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라틴아메리카의 문화 역사의 탐방길을 그려보자.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지리, 정치학의 현재와 다른 샛길, 아니면 진짜 라틴아메리카의 속살이 보일 것이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의 문화 도시를 찾아가는 마음 산책과 여러 겹의 시간이 중첩된 역사 도시 기행이 함께하는 책이다.

목차

제1부 내 마음을 매혹하는 나의 도시: 중남미 문화 도시 기행

장혜영 _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시에서의 크리스마스
장혜영 _ 탱고, 테니스, 축구, 음악의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
구경모 _ 스타벅스와 아르헨티나의 ‘세계화’
임두빈 _ 리우데자네이루의 길거리 카니발
김순배 _ 대자연,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차경미 _ 카니발의 도시, 콜롬비아의 바랑키야
차경미 _ 보고타 센트로의 맛집
박종욱 _ 중미의 화원, 코스타리카의 자연 조건
김언주 _ 콜롬비아, 시작을 앞두고
김은희 _ 루벤 다리오의 나라, 니카라과
임수진 _ 세계 무역과 금융의 허브, 파나마
임효상 _ 상춘의 국가, 과테말라
장혜영 _ 푸에르토리코, 라틴과 앵글로 사이에 선 보리켄
장혜영 _ 도미니카 야구 공화국과 나비가 된 미라발 자매
김선호 _ 쿠바에서 ‘행복’하지 않은 쿠바 사람들
최홍주 _ 플람보얀과 쿠바노스
박종욱 _ 쿠바, 이중적 화폐 경제의 맛을 보다
김우중 _ 생태 관광의 보고, 중남미

제2부 여러 겹의 시간을 걷다: 중남미 역사 도시 기행

서성철 _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단상
구경모 _식민 시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역사 도시: 브라질 쿠리치바
구경모 _ 파라과이 차코 지방의 개척자 메노니타
차경미 _ 여러 겹의 흔적을 만나다: 볼리비아 기행
이유주 _ 볼리비아 코카 재배 농민 운동, 그 이후에 관하여
차경미 _ 시간을 걷다: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이태혁 _ 에콰도르 아마존의 ‘불편한’ 진실과 희망
이정은 _ 파나마 구나얄라 표류기
정혜주 _ 마야 기록의 흔적을 찾아가는 길
최영민 _ 마야 원주민들의 사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정혜주 _ 티칼과 타야살
최명호 _ 티칼과 치첸이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노용석 _ 식민 시기와 융합 종교의 현장: 멕시코 산크리스토발과 차물라 여행기
박종욱 _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우이촐족
정혜주 _ 카스타 전쟁의 현장을 찾아서

저자소개

중남미지역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Institute of Iberoamerican Studies, IIAS)은 중남미 지역을 총체적으로 연구하여 관련 지식 정보를 창출·공유하고, 이 지역에 정통한 지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1997년 이베로아메리카연구소의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2008년에는 그동안에 쌓은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한국의 중남미 지역 연구를 선도할 인문한국(Humanities Korea)연구소로 지정되어 ‘라틴 아메리카 연구 사업의 통합 매트릭스’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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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우데자네이루의 길거리 카니발
길거리 카니발은 나를 해방시키고 모두를 해방시키는 마법을 부리는 집단의식이다. 이제 막 그 마법에서 깨어난 나는 다시 혼자가 됐다. 나도 모르게 슬며시 눈시울이 젖어든다. 나비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난 장자의 기분이 이랬을까? ‘히우’에서 만난 사람들의 미소는 정말 아름다웠다.


카니발의 도시, 콜롬비아의 바랑키야
나는 카리브해의 어제와 오늘을 만났다. 춤과 음악을 통해 그들의 피 속에 저장되어 있는 과거를 만났고 거리에서 전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미래의 상상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오늘의 바랑키야인들을 만났다. 카리브해의 어제와 오늘은 거리의 사람들을 통해 그렇게 지속되고 있었다.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단상
다시 한 번 에바 페론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두 여성이 그려진 포스터가 오버랩되어 온다. 아마도 이것은 페론 시대의 ‘벨 에포크’를 상기시키려는 의도였겠지만 사람이 추억만으로는 살 수 없고 유령이 세상을 구할 수는 없다. 만약 에바 페론이 무덤에서 뛰쳐나와 지금의 아르헨티나 상황을 본다면 ‘돈 크라이’가 아니라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라고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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