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일상복 탐구 : 새로운 패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89356170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89356170
· 쪽수 : 184쪽
책 소개
2016년 <패션 vs. 패션>을 써낸 패션 칼럼니스트 박세진의 후속작으로, 일상복을 구성하는 두 가지 레이어를 통해 옷과 패션을 바라본다. 박세진은 일상복을 둘러싼 여러 현상을 되짚으며 그 이유를 찾아간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일상복이란 무엇인가
일상복의 특징
일상복의 운영
태세를 전환하는 일상복
에필로그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상하게 생긴 옷은 남에게 피해를 입힐 일이 별로 없지만 냄새는 전혀 다른 문제다. 옆 사람에게 뭔가 묻히기라도 하면 그건 더욱 심각하다. 더운 여름에는 특히 그렇다. 그렇지 않아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 열대야로 불쾌지수가 엄청나게 높아지고 피곤도 잘 풀리지 않는데, 지하철 같은 데서 이런 피해는 너무나 직접적이고 강력하다. 열이 나는 건 온혈동물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다. 이런 문제 앞에서는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걸 잘 구분해야 한다.
불필요한 장식은 불필요하다.
일상복에 패셔너블함은 사실 필요가 없다. 하지만 예전보다 빈곤층이 줄고 중산층이 성장하면서 많은 사람이 원하는 옷을 사 입기 시작했다. 패션 산업도 크게 성장해서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