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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 위해 오늘도 일하다

나로 살기 위해 오늘도 일하다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삶을 꿈꾸는 당신에게)

오타키 준코 (지은이), 최윤영 (옮긴이)
탐나는책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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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살기 위해 오늘도 일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로 살기 위해 오늘도 일하다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삶을 꿈꾸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9118955019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3-16

책 소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여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신을 지키며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오늘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지 못해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저자는 30여 년간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오히려 여성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하나 | 여성으로 일한다는 것

어디를 가든 나는 나니까
팀장이 된 그 남자보다 내가 더 우수한데
왜 하필 지금 임신한 거죠?
여자의 몸과 마음은 남자와 다르다
여성의 특성을 이해받고 존중받는 것
타협의 기술을 연마하라
나만 소모되는 힘겨루기에 휘말리지 말라

둘 | 나를 버리고 엄마로 살다
아이가 태어나자 상황은 급변했다
일은 잘하는데 육아는 엉망인 엄마
남자는 조금도 희생하지 않잖아
다시 일할 수 있을까?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좁은 취업문
정말로 궁지에 몰렸을 때
부드럽게 선택해가는 힘

셋 | 나로 살기 위해 다시 일하다
자신을 걸어보는 결단이 필요하다
엄마로만 있는 건 재미없어
식탁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다
단순한 우연은 없다
스스로 질문부터 다시 만들어보라
당신을 돈과 교환하지 말라
할 거면 진심으로 즐겨라

넷 | 스스로 일하는 즐거움
그럼, 퇴직해주세요
나에게 의미 있는 결과가 모두에게도 좋다
내가 일을 해야 회사가 있다
시킨 일보다 시키지 않은 일이 좋다
못난 상사를 상대하는 기술
그렇다면 아무것도 말하지 말자
부족한 것을 찾으면 기회가 된다

다섯 | 회사를 강하게 성장시키는 힘
의심과 불안을 믿는다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다
한발 앞서 걷는다는 것
분석력보다 느끼는 힘이 중요하다
구태여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회사의 중심이 되는 것

여섯 | 유연하게 오래 일하는 방식
회의가 바뀌면 회사가 바뀐다
조화롭고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
마음을 다독이고 독려하는 방법
아름답게 일한다는 것
세부 사항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라
고민하는 것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일이 한창 중에 있음을 의식하라

일곱 | 사장이라는 자리에 오르다
나에게는 그만큼의 애정이 없었더라고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다
불안은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
대실패에서 탄생한 새로운 길
일하기 편한 자리를 만들고 있는가
시간을 기다리는 일

여덟 | 진짜 나답게 계속 일하다
불안도 있는 편이 좋다
인생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
잃어버린 나다움을 찾으러 가다
진짜와의 만남
내가 나로 있는 것

나오며

저자소개

오타키 준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다.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오가닉 허브 제품을 개발, 기획 프로듀싱하고 있다. 시스템 엔지니어로 금융회사 시스템 개발을 하다 전업주부로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다. 이후 상품 개발 및 바이어 관련 업무로 재택근무를 시작, 창업을 하고 현재 최고경영책임자로 새로운 캐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일은 무슨 일이어도 괜찮으니 내 몸을 돌보면서 보람 있는 일을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좋다는 저자의 조용한 이야기처럼,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일과 인생이 조화로운 괜찮은 삶을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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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하는 글이 따스한 봄처럼 모두에게 가닿기를 바라며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날개의 날개』, 『열한 번의 계절을 지나』, 『약삭빠르게 온천』,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아버지와 이토 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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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입사하고 3년이 지나 남성 동기들이 팀장이나 주임이 되는 타이밍에도 여성은 그러지 못했다. 나는 정말 최선을 다해 일했고 아무리 생각해도 팀장이 된 남자보다 내가 훨씬 더 우수하다고 생각해, 당사자에게 “어째서 당신이 팀장이 된 거야?”라고 반쯤 농담 섞인 말투로 했더니 쓴웃음을 지으며 “나도 모르겠어”라는 그의 대답에 왠지 석연치 않은 기분이 쌓여갔다.


나도 예전에 남녀차별을 느껴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는 사람이지만, 규칙을 바꾸는 일은 너무나 까다로워 정면으로 대항했으나 나만 소모되고 말았다. 같은 여성이어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체념하는 사람도 많아 혼자만의 저항운동이 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만약 이런 사회에 답답함을 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마음과 남성사회에 대한 위화감을 없애지 마라’고 전하고 싶다. ‘그렇게 느끼고 있는 당신은 틀리지 않았어요, 그러니 그 감각을 잃지 말아요’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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