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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검사의 분투

표정 없는 검사의 분투

나카야마 시치리 (지은이), 문지원 (옮긴이)
블루홀식스(블루홀6)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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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없는 검사의 분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표정 없는 검사의 분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9571931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나카야마 시치리의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어떤 상황에서도 무표정한 오사카 지검의 엘리트 후와 슌타로 검사와 그 그림자인, 그러나 표정이 얼굴에 너무나 잘 드러나는 신입 검찰 소료 미하루 사무관이 활약하는 검찰 미스터리다.

목차

1 부정을 허하지 말지어다
2 개입을 허하지 말지어다
3 공모를 허하지 말지어다
4 망각을 허하지 말지어다
5 탄로 나게 하지 말지어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나카야마 시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마녀는 되살아난다』는 엽기 살인과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를 그려낸 장편 미스터리로, 작가의 데뷔작인 『안녕, 드뷔시』보다 더 이른 시점에 쓰인 초기작이다. 투박하지만 순수한 열정, 정제되지 않은 대담함이 돋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속죄의 소나타』(미코시바 레이지 시리즈) 『비웃는 숙녀』(비웃는 숙녀 시리즈) 『일곱 색의 독』(이누카이 하야토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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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보라색 캐리어를 끄는 번역가. 당신의 충실한 낮을, 은밀한 밤을, 깊은 새벽을 여행합니다. 처음보다 두 번 세 번 읽었을 때 더 재밌는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마녀는 되살아난다』입니다. 지난 선물로는 『라스푸틴의 정원』, 『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사건은 끝났다』, 『아침과 저녁의 범죄』, 『카인의 오만』, 『레몬과 살인귀』, 『너의 퀴즈』, 『표정 없는 검사의 분투』, 『내 것이 아닌 잘못』, 『닥터 데스의 유산』, 『인면창 탐정』, 『야미하라』, 『언더독스』, 『머더스』, 『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 『앨리스 더 원더 킬러』, 『비웃는 숙녀』(시리즈), 『안녕, 드뷔시 전주곡』, 『현지인처럼 홍콩&마카오』, 『Let's Go 하와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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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료 미하루는 후쿠시마역 1번 출구를 나와 크게 기지개를 켰다. 1월 4일, 세상은 아직 새해 분위기지만 오늘 시무일을 맞는 공무원들은 미하루와 마찬가지로 출근길에 올랐다.


미하루는 작년에 오사카지검 검찰사무관으로 임용됐다. 그러나 사무관 생활을 오래할 생각은 없다. 2급 검찰사무관이 되고 3년이 지나면 고시를 치르고 부검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검사가 되고 싶은 미하루는 새해 첫 참배 때 어떻게 해서든 실적을 쌓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후와 슌타로, 오사카 지방검찰청 담당 검사. 일부는 후와를 오사카지검의 에이스라고 칭송하지만 후와는 오만하거나 지기 싫어하는 부류는 전혀 아니다.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는 후와는 얼굴근육을 1밀리미터도 움직이지 않고 마치 시험관을 들여다보는 연구자처럼 눈동자만 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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