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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89580841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처음 팀장이 된다는 건
두통의 시작
열심히 하면 팀장이 되는 줄 알았다
리더가 될 사람은 따로 있다
2. 팀장으로 일한다는 건
1) '사람'이 시작과 끝이다
실력 있다고 뽑아 놨더니
문제 팀원, 사람 만들기
팀원이 사표를 냈다
우리 모두 프로가 됩시다
귀찮은 연례행사가 돼 버린 인사평가
2) '업무'는 다 함께 한다
카리스마 없는 리더가 더 낫다
대화는 했지만, 통(通)한 건 아닐지도
회의가 회의스러운 이유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신박한 아이디어 창출법
똑똑한 팀장도 이상한 결정을 한다
리더는 일이 아닌 구조를 관리한다
3) '성과'로 결론을 맺는다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
철학이 있는 성과관리
실적이 좋을 때, 진짜 해야 할 일
비대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
인사이트를 주는 영화 4선
3. 팀장을 살아낸다는 건
외로움이 내게로 왔다
이제 나보고 꼰대라 한다
또라이 상사는 내 운명
때론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
임원승진이 당신의 목표인가요?
회사에서 '존'경받으며 '버'티는 방법
명함을 꺼내 회사를 지워보세요
위로가 되는 영화 4선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열심히 일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머릿속은 풀 수 없는 매듭이 가득 찬 것 같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전 직장 상사 분께 전화를 드리려다 면목이 없어 차마 그럴 수 없었습니다. 한참 걷다가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팀장의 할 일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 있을까 해서요. 불행히도 딱 맞는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 나는 실무자였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능력을 요구 받고 있었어.
팀장은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이 역할에 어울리는 역량을 보유한 사람이 선택돼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조직에서 ‘일을 잘해서’, ‘나이가 많아서’, ‘성과가 높아서’라는 이유로 팀장을 선임하는 오류를 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