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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60498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12-24
책 소개
목차
챕터 1. 경찰차를 보고 긴장한다면 잘 살고 있다는 것
챕터 2. 의심이 곧 관심이다
챕터 3. 쓸모있는 딴짓
챕터 4.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보세요
챕터 5. 해답지 놓고 자신있게 틀려라!
챕터 6. 솔직함이 매력이다
챕터 7. 당신의 마음 법원은 안녕하신가요?
챕터 8. 상상력은 성장한다
챕터 9. 넌 이기적이에요. 딱 남들만큼만
챕터 10. 사회성 별 거 있나요?
챕터 11. 질문 있습니까? 없죠? 당연히?
챕터 12. 말을 잘 하려면 마음을 잘 가꾸세요
챕터 13. 주고 싶은 사랑이 아닌 받고 싶은 사랑을 주세요
챕터 14. 이미 당신은 괜찮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고민을 보았다. 다 모아보니 13가지 정도였다. 나름대로 순서를 정하고 강의안 작성을 시작했다.
요즘 규칙적인 생활습관, 방대한 지식의 습득, 교우 관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적응해야 할 부분들이 다양해졌으며, 이전의 세대에 비해 급속한 사회변화 과정 속에서 살아간다. 개인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은 미처 준비도 갖추기 전에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현대의 청년들은 과거와는 다른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대인관계가 확대되고 경험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미처 적응하지 못 하고 스스로 문제 상황을 해결하지 못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급격하고, 일방적인 환경 변화는 자기 이해를 할 여유를 없애고, 이로 인해 자기에게 부정적이거나, 회피형 탈선을 하는 등의 문제를 야기한다.
이들의 고민을 질문 형식으로 재구성한 뒤 그에 적절한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질문을 조목조목 뜯어보고, 관련 실습을 해보는 과정에서 본인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존감 회복, 주체성 회복, 사회적 기여 등을 이룰 수 있다.
질문이 뼈대가 되어 살이 붙어가므로 질문 하나가 한 편의 강의가 되고 그 순서는 임의로 결정할 예정이다. 강의마다 심리학 실험, 심리 현상, 생활 전반에서 발견 가능한 심리 요소 등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논리 있게 전개해보고자 한다. 그럼 시작하자. 내 뼈에 살 붙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