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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9787165
· 쪽수 : 113쪽
책 소개
목차
제1과 영원히 사는 천국이란 어떤 곳인가요?
제2과 교회에는 무슨 예배가 그렇게 많죠?
제3과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 맞나요?
제4과 정말 기도하면 다 들어주시나요?
제5과 교회에서도 돈이 있어야 대접받나요?
제6과 교회에 다니면 왜 제사를 못 지내게 하죠?
제7과 하나님의 천지창조, 어떻게 알 수 있죠?
제8과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믿습니까?
제9과 예수님의 재림으로 세상에 종말이 오나요?
제10과 정말 지옥이 있을까요?
제11과 마귀(사탄)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나요?
제12과 이단들도 많다는데, 어떻게 구별하죠?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에서 살다가 행복한 경험을 하거나 아름다운 자연을 대할 때 보통 천국 같다고 합니다. 천국에 가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천국 같다고 할까요? 인간들의 영혼 속에는 천국이 기억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원래 우리의 것이었던 천국, 우리가 잃어버렸던 천국, 그리고 반드시 회복해야 할 천국을 지금 우리가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천국으로 가기 위해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죄 사람 받고 거듭나게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죄를 가지고 있는 채로는 천국에 갈 수 없으니까요.
성경이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선 객관적으로는 성경 말씀이 그 동안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살펴보면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실천할 때 그 말씀이 가르친 그대로 삶 가운데 열매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성경은 성경을 경험한 사람만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강하게 기도하면 전부 응답하신다는 기도만능론과 기도해봐야 별 것 없더라는 기도무용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두 가지 모두 모순이 있습니다. 기도만능론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 안에서라는 조건이 붙어야 하고, 기도무용론은 하나님께 대한 기도의 본질을 먼저 깨달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모든 종교가 동일하지만, 적어도 그 기도의 대상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점에서 우리의 기도는 본질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의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은 언제라도 우리와 인격적인 교제와 대화가 가능하신 분이라는 점에서 기독교의 기도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