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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깊이 뿌리내린 (로베르 쉬망의 잊혀진 비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988720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6-04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988720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06-04
책 소개
‘유럽연합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베르 쉬망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 간의 용서와 화해는 유럽연합이 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유럽인은 많이 않고, 한국인은 더욱 전무하다.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로베르 쉬망 생애의 중요한 날짜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에게
서문
서론
part 1
1. 전쟁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2. 체포 및 탈출
3. 하나님과 카이저
4. 화해의 사도들
part 2
5.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6. 유산의 계승
7. 부록
참고문헌
역자 후기
책속에서

본서는 원래 1950년 5월 9일에 발표된 쉬망 선언(Schuman Declaration)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쓰였다. 이 사건은 아마 현대 유럽의 결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이 선언 이후 서유럽에서 일어난 변화 없이는 일어나지 않았을 철의 장막의 극적인 붕괴보다 더 결정적이었을 것이다.
쉬망의 3분 연설은 28(또는 27)개국의 5억 유럽인이 오늘날 함께 평화롭게 유럽에서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는데 이는 역사에 유례가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영어권 세계 및 유럽 대부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남아 있다.
기차가 떠나기 직전에 누군가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그의 생각을 방해했다. 문이 열리고 그의 비서인 버나드 끌라삐에(Bernard Clappier)의 머리와 어깨가 커튼 뒤로 나타났다.
“장관님, 모네(Monnet)에게서 온 이 초안을 꼭 읽어 보세요. 매우 중요한 안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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