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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낯섦에 서다

[단한권] 낯섦에 서다

(익숙한 곳을 떠난 이방인의 이야기)

남기솔 (지은이)
하모니북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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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낯섦에 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한권] 낯섦에 서다 (익숙한 곳을 떠난 이방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93004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4-21

책 소개

남기솔 에세이. 촘촘한 계획을 만들어 떠난 '여행'이 아니라, 명확하지 않은 낯선 길로 삶 전체를 움직인 인생의 '여정'이었다. 정해진 코스나 계획 없이, 익숙한 것에서 멀리 떨어져 낯선 곳을 걸은 여정이 담겨있다.

목차

여는 글 / 낯선 길을 걷다
# 1 / 낯섦에 선다는 것은
# 2 / 낯섦에 설 수 있다는 것은
# 3 / 낯섦의 출발선까지
# 4 / 낯섦에 서다
# 5 / 묻는다는 것은
# 6 / 귀 기울여 듣다
# 7 / 새로워진다는 것
# 8 / 친구가 된다는 것은
# 9 / 눈치 : 눈을 보다
# 10 / 첫 마음을 받다
# 11 / 언어의 온도 : 진심
# 12 / 마음을 두다
# 13 / 동네 친구
# 14 / 추억 더미 , 그리움의 온도
# 15 / 새기다 : 마음 속 깊이 담아두다
# 16 / 불편하게 하는 사람 : 바울
# 17 / 낮아짐 : 자연스러움(1)
# 18 / 당신 손을 잡고 : 자연스러움(2)
# 19 / 찬란한 아름다움
# 20 / 함께 한다는 것은
# 21 / 집으로, 우리집으로
# 22 / 너의 잘못이 아니야
# 23 / 잊지 않은, 잃지 않은 한가지 : 존 웨슬리 John Wesley
# 24 / 부르는 소리 : 신뢰
# 25 / 저곳에서 이곳까지 : 연(緣)
# 26 / 미생(未生)이 아니라 미생(美生)
# 27 / 케냐?
# 28 / 박토에서 옥토가 된다는 것은
# 29 / 삽질 중입니다
# 30 / 엉성한 울타리
# 31 /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
# 32 / Nam’s family
# 33 / 가난을 팝니다
# 34 / 길을 잃었을 때
# 35 / 정상을 향하여, 제자리로
# 36 / 짜이 한잔
# 37 / 더딘 발걸음
# 38 / 성실히 비추는 빛
# 39 / 이정표
# 40 / 잘 지내요?
# 41 / 낯섦에서 능숙함으로
# 42 /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 43 / 중요한 것은 마음
# 44 / 완벽하지 않아야 괜찮아 : 여백의 미(美)
# 45 / 있는 모습 그대로
# 46 / 사랑한다는 것으로
# 47 / 결국엔 마침내
닫는 글 / 첫 획부터 마침표까지

저자소개

남기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원대학교(신학) 졸업 후 사랑하는 아내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낯섦에 서다』(하모니북, 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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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처음 가보는 길이라 두려운 마음에 어린 아침처럼 넘어지고 다치기도 했지만, 아득해 보이는 낯선 길 위에서도 길 곁으로 보이는 작은 이정표들을 따라 걸었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위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발끝으로부터 마음 깊은 곳까지 온몸이 시릴 만큼 떨려왔지만, 성실히 비추는 따스한 빛과 짙은 저녁에도 영롱한 별들이 길을 비춰주었습니다. - '여는 글' 中


그 순간 지평선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한 점이 나를 강한 중력으로 끌어당겼다.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모호함이었으나, 막막하기만 했던 벽 사이로 작은 문이 보였고, 그 너머로 눈을 돌려 낯선 길을 바라보게 했다. - '낯섦에 설 수 있다는 것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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