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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의 기술

좌절의 기술

(철학은 어떻게 삶을 버티게 하는가)

윌리엄 B. 어빈 (지은이), 석기용 (옮긴이)
  |  
어크로스
2020-04-0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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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좌절의 기술 (철학은 어떻게 삶을 버티게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0030410
· 쪽수 : 232쪽

책 소개

저자는 처벌을 앞두고도 유머를 발휘한 율리우스 카누스나 평소처럼 담담했던 아그리파누스 같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이야기에서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좌절에 맞선 여러 사람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어느 날 공항에서

1부 우리가 좌절을 겪을 때
1장 삶은 좌절의 연속이다
2장 분노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3장 위대한 보통사람들의 비밀
4장 원래 단단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2부 좌절에 대처하는 2가지 기본 무기
5장 왜 우리는 좌절 앞에서 남 탓부터 할까
6장 [좌절의 기술1] 최악의 상황을 미리 상상해본다는 것
7장 [좌절의 기술2] 좌절은 다르게 바라볼 때 끝난다

3부 일상의 평화를 누리기
8장 부정적 감정에 예방주사 놓기
9장 좌절은 나를 위한 시험이다
10장 [좌절의 기술3] 좌절 직후 5초가 중요하다

4부 현명한 철학자처럼 살아가기
11장 모험을 시작하기
12장 실패 끌어안기
13장 [좌절의 기술4] 불편이 편안에 이르는 길이 된다
14장 함정, 큰 위험은 큰 행운에서 나온다
15장 죽음, 우리의 졸업시험

에필로그 공항에서 또 다른 어느 날
감사의 글
더 읽어볼 만한 글들

저자소개

윌리엄 B. 어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철학자. 라이트 주립대학교의 철학교수이다. 미시건 대학교에서 수학과 철학 학사 학위를, UCLA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부분의 철학 연구자들이 주로 다른 연구자들에게 읽히기 위해 글을 쓰지만, 그는 철학을 활용해 자기 일상을 더 잘 살아가는 일에 관심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글을 쓰려 노력한다.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좌절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이 책 《좌절의 기술》도 그런 의도에서 탄생했다. 그의 대표 저서 《좋은 삶을 위한 가이드A Guide to the Good Life》는 오랫동안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밖에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욕망의 발견》, 《알게 모르게, 모욕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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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어철학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러 권의 철학 및 인문 교양서적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정보철학 입문』, 『낭만주의의 뿌리』,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난파된 정신』을 비롯해 『AI 윤리의 모든 것』, 『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 『분노란 무엇인가』, 『편견』, 『좌절의 기술』,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등이 있다. 저서로는 『비판적 사고와 토론』(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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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21세기판 스토아주의로 여길 만한 것을 공부하는 연습서이다. 나는 본론에서 세네카와 에픽테토스 같은 1세기 스토아 철학자들이 제안한 조언과 20세기 후반의 심리학자들이 수행한 연구를 한데 융합했다. [...] 나는 스토아주의를 하나의 도구로 취급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 마모된 촉을 뾰족하게 갈아야 할 필요는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쓸모가 있을뿐더러 현대의 삶에도 매우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구로써 말이다. (프롤로그)


나는 스토아의 시험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단지 일상을 더 나아지게 해주는 것 말고도 우리가 좋은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 졸업해야 할 시간이 찾아왔을 때 훌륭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까지도. (프롤로그)


지금 이런 글을 읽고 있는 독자라면, 예상되는 좌절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사려 깊은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혹시 예측할 수 없는 좌절로 인해 생긴 정서적인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데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 적이 있던가? 꼭 그래야 한다. 왜냐하면 좌절이 부과하는 비용을 모두 합쳤을 때 단연코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은 좌절이 촉발한 정서적 고통이기 때문이다. (1장 삶은 좌절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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