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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깃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0090193
· 쪽수 : 1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0090193
· 쪽수 : 140쪽
책 소개
용기가 필요할 때, 함께 걸을 친구가 필요할 때, 우리 손을 맞잡아줄 SF 작은 책 시리즈. 시리즈의 1권은 단편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을 수상한 김혜진 작가의 첫 소설집 <깃털>이다.
목차
깃털 7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47
백화 93
작가의 말 131
저자소개
리뷰
정*
★★☆☆☆(4)
([100자평]‘SF가 우릴 지켜‘준다는 시리즈 명이 무색. 독자들이...)
자세히
*
★★★★★(10)
([마이리뷰]이해와 사랑의 새)
자세히
hrm*
★★★★★(10)
([마이리뷰]깃털)
자세히
이나*
★★★★★(10)
([마이리뷰]‘관계‘에 대해서 다 다른 감정을..)
자세히
day*******
★★★★★(10)
([100자평]정말 좋더라고요.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자세히
에르고*
★★★★☆(8)
([100자평]<간호중>은 안 봤지만 영화화 탐낼만한 원작...)
자세히
박미*
★★★★★(10)
([마이리뷰]다양한 상상력)
자세히
민달팽*
★★★★★(10)
([100자평]웨이브에서 간호중을 우연히 봤습니다. 이야기의 울림이 ...)
자세히
책속에서
바람이 불면 조에의 흰 깃털이 세영의 머리 위에서 흩날렸다. 세영이 조에에게 인사를 전한 다음 담담히 날리는 것이 다인데도 사람들은 세영과 로봇 새 조에를 특별하게 여겼다. (…) 조에가 철새들을 데리고 돌아올 때는 마치 고인을 끝까지 배웅한 새들이 돌아오는 것 같아 박수를 보냈다. 세영의 쭉 뻗은 팔에 부드럽게 착륙하는 로봇 새. 소문은 금세 퍼졌고 세영은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다. 우주섬 남자가 본 그 다큐멘터리였다. - 「깃털」
“인간이 당신을 창조했어요. 그래요, 그러니까 인간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환자를 죽이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창조하신 인간입니다.”
“인간도 저를 사랑으로 만들었나요?” -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장례를 치러줍시다.”
진주의 말에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지친 얼굴을 드러냈다. - 「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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