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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토스카 리 (지은이), 조영학 (옮긴이)
허블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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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인 비트윈 : 경계 위에 선 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0090551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2-01-19

책 소개

소설은 알래스카의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발생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집단 감염 사태(팬데믹)로 번지면서 시작된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현실에서도 코로나19는 여전히 범유행하고, 종교 집단의 감염 사태 역시 빈번하며 기후 위기는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004
한국어판에 부쳐 •009

알래스카 내륙, 6월 •014 제21장 •221
제1장 •018 제22장 •227
제2장 •023 제23장 •233
제3장 •037 제24장 •244
제4장 •052 제25장 •249
제5장 •060 제26장 •260
제6장 •064 제27장 •270
오리건 보건과학 대학병원 •071 제28장 •280
제7장 •074 제29장 •281
제8장 •088 제30장 •292
제9장 •096 제31장 •305
UC 데이비스, 수의대학 해부병리학과, 3A동 •108 제32장 •320
제10장 •111 제33장 •324
제11장 •121 제34장 •332
제12장 •132 제35장 •348
제13장 •143 제36장 •356
제14장 •150 제37장 •363
제15장 •154 제38장 •365
제16장 •170 제39장 •373
제17장 •182 제40장 •380
제18장 •192 제41장 •384
제19장 •196 제42장 •387
제20장 •213 제43장 •391
제44장 •394
제45장 •401
제46장 •405
제47장 •409
에필로그 •414

작가노트 •416
옮긴이의 말•420

저자소개

토스카 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의 스미스칼리지에서 영문학과 국제관계학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리더십을 공부했다. 미시즈 네브래스카(1996년, 1998년)로서 유방암 퇴치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미국 전역에서 찬사를 받았다. 모델, 리더십 컨설턴트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데뷔작 『데몬』은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되었다. 두 번째로 출간한 『하와』는 큰 호평을 받았으며 세 번째 작품 『유다』 역시 여러 매체로부터 뛰어나고 원숙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테드 데커와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Books of Mortals』 시리즈, 『Forbidden』 『Mortal』 『Sovereign』을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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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영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 수업》 《여백을 번역하라》가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로버트 해리스의 《어느 물리학자의 비행》 《유령 작가》 《임페리움》 《아크엔젤》 《루스트룸》 《딕타토르》,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티븐 킹의 《스켈레톤 크루》, 존 르 카레의 《실버뷰》 《리틀 드러머 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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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발짝, 영원의 거리는 고작 한 걸음에 불과했다.
지옥에 떨어진 것을 환영하노라.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왜인지 알아요?” 그녀가 재클린과 나를 돌아보며 물었다. “이곳 신천국New Earth은 아주 특별한 가족이거든요. 여러분도 우리와 가족이 되면 좋겠어요. 함께 있을 거죠?”
(…)
“그리고 매그너스 님의 신약서에 복종하면 영원히 함께 지낼 수 있어.”
“천국에서요?” 내가 물었다.
“여기 신천국에서. 신천국이 바로 천국이란다.”


갑자기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커지더니 사진이 사라지고 다시 생중계로 돌아갔다. 때마침 한 사람이 지붕 위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다가 백조처럼 다이빙을 했다. 줄리가 헉! 신음을 흘렸고, 종업원이 비명을 질렀다. 포트의 커피가 튀었다. 화면에 다시 앵커의 모습이 나타났다. (…) 도대체 내가 어떤 세상에 돌아온 걸까? -49p

‘신천국, 전직 신도와 법정 공방’, ‘대초원 위의 사이비 종교’, ‘나는 사이비 종교를 떠났다…전 신천국 인터내셔널(NEI) 신도와의 대화’, ‘NEI, 잘못된 감금문화를 파헤치다’, ‘비밀 종파의 ‘옴니 웨스트’ 장로를 상대로 한 성추행 소송’, ‘아이오와주 사이비 종교의 학대를 주장하며 고발한 여성’
매그너스의 분노에 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박해와 거짓말들! 우리 방식과 세상의 방식은 달라! 현혹된 자들이 승냥이처럼 울어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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