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라스트 휴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0090919
· 쪽수 : 6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0090919
· 쪽수 : 672쪽
책 소개
출간 전부터 미국 문단의 주목을 받은 코믹 SF 소설. 데뷔 이전부터 ‘지능과 초지능 간의 싸움, 외계인 엄마와 인간 딸의 은하 모험기’라는 아이디어만으로 세간의 호평을 받고 여러 판권 계약을 성사시킨 책이다. 데뷔 이후로도 독자와 문단의 호평을 받으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목차
티어1 •007
티어2 •151
티어3 •305
티어4 •403
티어5 •523
작가의 말 •667
리뷰
Sel*
★★★★☆(8)
([100자평]친절한 방식으로 흘러가진 않지만, 나름 매력적인 이야기...)
자세히
poi***
★★★★★(10)
([마이리뷰]지성이란 비존재란 이제 무엇)
자세히
ㅡ*
★★★☆☆(6)
([100자평]재밌기는 한데 더글러스 애덤스나 발터 뫼르스 스타니스와...)
자세히
Yuj*
★★☆☆☆(4)
([100자평]뒷표지의 외계인 엄마와 인간 딸의 케미 어쩌고 하는 말...)
자세히
에르고*
★★★☆☆(6)
([100자평]거미 외양의 지적 존재, 액체 금속, 거대한 지성체 네...)
자세히
슉슉*
★★★★★(10)
([100자평]마션을 잇는 작품이라... 진짜 기대됩니다!)
자세히
벗바*
★★★★★(10)
([100자평]엄마는 외계인? 출판사 제공 책 소개에 스포가 있으니 ...)
자세히
르*
★★★★★(10)
([100자평]표지가 넘 기여워서 충동구매 ㅜ (띠 벗긴 게 더 이뻐...)
자세히
인간인****
★★★★★(10)
([100자평]마션을 잇는 작품이라... 진짜 기대됩니다!)
자세히
책속에서
시민들이 우르르 지나갈 때마다 나타나는 각자의 이름과 공공 프로필 정보로 사야의 시야는 포화상태에 이른다. 시민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춰 프로필을 세련된 문장이나 묵직한 로고,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장식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모여 거대한 색과 빛의 구름이 되고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네트워크는 은하계 역사상 가장 거대한 집적 지성입니다. 5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네트워크는 수백만 종족 사이의 소통을 가능케 하고 많은 잠재적 분쟁을 막아왔습니다. 기술을 제공하는 동시에 규제하기도 했죠. 여러분께 익숙한 표현으로 말하자면, 네트워크는 질서를 지향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허황된 꿈을 실천하는 것처럼 어렵지만, 그때마다 사야는 분노에 가까운 결의를 품는다. 나는 사야 더 도터다. 사야는 스스로 외치면서 힘을 얻는다. 한 걸음 한 걸음, 드론의 미로를 통과해 넓고 텅 빈 공간으로 나아가고 화려한 은색 우주선 아래를 지나간다. 배의 표면은 거울 그 자체다. 사야 머리 위에 있는 굴곡진 거울 표면에 A선착장의 왜곡된 풍경이 비친다. 그리고 그 속에서 피를 흘리는 인간 하나가 축 늘어진 위도우를 짊어지고 이동하고 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