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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의 경계에서

동아시아, 근대의 경계에서

(국가·국민·영토의 재구성)

곽채원, 김태우, 박석진, 서희경, 송병권, 쉬징야, 이주희, 이해영, 조재현, 차태근 (지은이), 박석진 (엮은이)
에테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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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의 경계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아시아, 근대의 경계에서 (국가·국민·영토의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국제정치학
· ISBN : 9791190093286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6-02-28

책 소개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의 <탈분단경계연구총서> 여섯 번째로 출간된 본서 『동아시아, 근대의 경계에서: 국가·국민·영토의 재구성』은 국가와 영토라는 거시적 담론에서부터 경계에 선 개인의 미시적 삶까지를 아우르며 동아시아 근대가 남긴 유산을 ‘경계’라는 렌즈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목차

엮은이의 말 | 경계 위에서 다시 쓰는 동아시아 근대 국가 서사

제1부 동아시아 근대국가의 재/탄생: 헌법과 국가의 형성
- 헌법적 쟁점과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1945-1950)
- 1948년 북한제정헌법의 초안에 관한 연구
- 전후 중국의 ‘신(新)’ 민주주의론: 중국적 민주에 대한 모색

제2부 경계 위의 국민: 포섭과 배제의 논리
-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초기 동북 조선족의 혁명서사와 국가적 정체성의 확립: 김학철의 『해란강아 말하라』를 중심으로
- 제국과 ‘조국’의 틈새에서: 1945년 전후 재일조선인 작가 김시종과 재일대만인 작가 천순천의 이동과 문학활동
- 북송재일동포 일본인 처의 경계 경험
- ‘사회주의 인민’ 경계의 재설정: 1952년 중국 5반운동 이후 노동-자본 간 ‘인민’의 경계 변화

제3부 만들어지는 영토: 분할과 점유의 지정학
- 전후 일본의 국교정상화를 둘러싼 미소일중의 지정학적 삼각형
- 북한 국경의 형성과 획정: 포스트영토주의 관점의 해석
- 임진강변 민통선 지역 주민의 개척의 삶과 경계 넘나들기: 파주 탄현면 지역을 중심으로

저자 소개

저자소개

이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해양대학교 한국어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현대문학과 중국 조선족 문학을 전공했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소수자 문학과 정체성, 만주 문학, 중국 조선족 문학이다. 대표 논저로 단행본 『중국 조선족 사회사와 장편소설』과 『청년 김학철과 그의 시대』, 논문 「새중국의 국민 되기의 서사: 조선족의 첫 단편소설집 『세전이 벌』」과 「심훈의 '주의자 소설'과 '12월 테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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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지대학교 지역혁신행정학과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시아 국제관계사를 전공했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동아시아 지정학, 근현대 동아시아 정치사상이다. 대표 논저로 『근현대 동아시아 지역주의』, 「전시기 일본의 ‘대동아지정학’적 지역질서 인식의 구조와 성격」, 「연합국 최고사령관 총사령부의 한일 점령과 통치구조의 중층성」, 「최호진의 한국경제사 연구와 동양사회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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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헌정사, 한국정치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술로는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창비, 2012), 『한국헌정사, 1948-1987』(포럼, 2020/ 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87년 체제의 한국헌정사, 19872017』(포럼, 2023/ 2023 한국정치학회 학술상),Truth and Reconciliation in South Korea(공저, Routledge,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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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한대학교 리나시타교양대학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속학을 전공했고, 마을 공동체 의례와 민속 지식을 주로 연구했다. 최근의 관심 주제는 접경지역의 민속이다. 대표 논저로 『서울의 공동체 의례와 주도 집단』, 『한강 유역 부군당 의례의 전승과 변화 양상』, 「‘개발’과 ‘제한’의 사이, 마을 공동체의 대응과 의례의 실천: 개발 제한 정책과 의정부 지역 마을 의례를 중심으로」, 「‘마을’의 문명론적 접근과 체계에 대한 시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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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채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에서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북한학을 전공했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한반도의 국민국가 형성과정과 경계, 한반도 사람들의 정체성 연구이다. 대표 논저로 『왜 북한의 청년은 체제에 순응했는가』, 「북한의 국경형성과 획정: 포스트영토주의 관점의 해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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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징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수료하였다. 한국근현대문학을 전공했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1945년 전후 한국과 대만 문학, 디아스포라 문학이다. 대표 논저로 「<유마골 15호>의 유산- 1950년대 타이완 백색테러 여성정치범 경험을 둘러싼 포스트메모리적 정동」, 「디아스포라적 증언과 서사적 패러독스: 장혁주의 한국전쟁 서사 재독」, 「귀환'과 '정착' 사이에서 - 해방기 소설 속 전재민 서사를 둘러싼 역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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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노동정책과 노동자들의 경험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중국, 북한 등 동아시아 사회주의 역사의 비교 및 상호참조, 동아시아 민족국가 형성 과정에서 각종 경계의 복잡성과 혼종성 등이다. 대표논문으로는 「주인이 되지 못한 ‘노동자 국가’의 노동자들: 중공의 베이징 접관 초기 사영기업 노자관계 중 노동자의 경험」, 「성평등 노동, 원칙의 당위성과 실천의 곤혹: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성별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실천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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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기억정치가 개인과 가족의 생애에 남긴 유산을 탐구해온 연구자다. 북송재일동포의 가족사 구술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이주민이 초국적 이동 과정에서 생성하고 재구성하는 ‘의례’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북송재일동포 일본인 처의 적응과 실천」, 「북한이탈주민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집’의 의미 변화에 대한 고찰: ‘남북통합형 돌봄공동체 모델 개발 사업’ 사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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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중앙경찰학교 외래 교수로 헌법과 통일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헌법을 전공했고, 북한헌법 분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최근에는 사회주의 국가, 특히 북한 당·국가 체제에서의 통치규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논문은 「북한 헌법 개정의 배경과 특징에 관한 헌법사연구」, 「북한헌법과 권력구조 변화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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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노동정책과 노동자들의 경험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썼고, 최근의 관심 주제는 중국, 북한 등 동아시아 사회주의 역사의 비교 및 상호참조, 동아시아 민족국가 형성 과정에서 각종 경계의 복잡성과 혼종성 등이다. 대표논문으로는 「주인이 되지 못한 ‘노동자 국가’의 노동자들: 중공의 베이징 접관 초기 사영기업 노자관계 중 노동자의 경험」, 「성평등 노동, 원칙의 당위성과 실천의 곤혹: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성별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실천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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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근대 국가 형성이라는 거대 서사가 동아시아라는 구체적인 현장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변용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총서에 수록된 글들은 국가의 제도적 틀을 세우는 헌법 제정 과정에서부터 경계 위에 놓인 국민들의 복합적인 생존 전략, 그리고 지정학적 이해관계에 의해 끊임없이 조정되고 협상되는 영토의 풍경까지 다각적으로 접근해 보았다. _「엮은이의 말」 중에서


이 총서는 법학, 역사학, 인류학, 민속학, 문학, 정치학 등의 학문 분과 간 경계를 허물며 동아시아를 통합적으로 사유하기 위해 학제 간 연구를 시도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시도가 새롭다고 할 수도 없고 또 충분하다고 할 수도 없지만, 여전히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곳에서 시도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갖고 작업을 진행했다. 이 총서가 과거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여전히 요동치는 동아시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경계적 사유’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_「엮은이의 말」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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