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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인생 중반,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이상원 (지은이)
갈매나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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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 (인생 중반,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12398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5-25

책 소개

남에게 보여주는 숙제 같은 글쓰기가 아닌 나를 독자로 삼아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다. 이렇게 쓰면 읽는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쁘게 평가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내려놔도 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늘 평가받는 글쓰기만 해왔다면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는 셈이다.

목차

프롤로그
나에 대해 쓰고, 다시 읽고, 새로이 찾아가는 시간

1. 내 일상을 보살피다
나를 보살펴줘야 새로운 하루가 더 반갑다
나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1
“꼭 글을 써야 하는 걸까?”

2. 내 마음을 이해하다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가
나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2
“글쓰기가 마음 달래기에 도움이 된다고?”

3. 내 실패를 위로하다
내 삶의 중요한 퍼즐 조각
나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3
“나한테는 딱히 쓸거리가 없어요!”

4. 내 과거를 발견하다
그때의 나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고 싶은가?
나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4
“어떻게 시작하지? 끝은 또 어떻게 맺어야 하지?”

5. 내 내일을 기획하다
작고 사소한 변화를 어떻게 이뤄갈 것인가
나를 위한 글쓰기 가이드 #5
“너무 사소하거나 너무 불편한 주제는 아닐까?”

에필로그
인생 중반, 나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 책으로 먼저 글을 써본 분들의 한마디

저자소개

이상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의 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15년 넘게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매우 사적인 글쓰기수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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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한때 초·중·고 교실마다 걸려 있던 <국민교육헌장>의 첫 문장이다. 어린 학생일 때는 이 문장을 소리 내어 외우기도 했다. 한참 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 문장을 이렇게 바꾸고 싶다.‘우리는 최선을 다해 자신을 보살펴야 하는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나를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다면 내 삶이, 더 나아가 내 주변 사람들의 삶이 망가진다. (민족 중흥도 당연히 불가능할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누군가를 돌보느라, 쌓인 일을 처리하느라 나 자신을 보살피지 못한다. 마지막까지 미루다가 결국 스스로를 방치하고 만다.


화날 때, 짜증날 때, 스트레스가 확 올라올 때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이 있는가?
귀로 들어오는 말이 우리 생각을 좌우한다. 남들이 하는 말은 어쩔 수 없다 해도 내가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은 그렇지 않다. 바꿀 방법을 생각해보라.“잠깐 머리를 비우고 쉬고 나면 괜찮을 거야.”“자,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신나게 한번 해결해볼까”라고 자신에게 말해주는 방법은 어떨까.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흑인 최초의 우승 기록을 세운 아서 애시(1943~1993)는 수술 중 수혈을 받다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 팬의 위로 편지를 받은 그는 이런 답장을 썼다. 우승컵을 들었을 때“왜 하필 내가?”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오늘 고통을 당한다 해서“왜 하필 내가?”라고 물어선 안 되겠지요. 고통에 대해“왜 하필 내가?”라고 한다면 내가 받은 은총에 대해서도 똑같이“왜 하필 내가?”라고 물어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처음 이 얘기를 접했을 때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았다. 당연한 듯 누리는 많은 것에‘왜 하필’이라는 말을 붙여볼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했으니 말이다. 불치병 선고를 받거나 불의의 사고로 후유증을 안게 되었을 때 과연 나는“왜 하필 내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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