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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삼국지 2

박종수 삼국지 2

(재밌어서 끝까지 읽는)

나관중 (지은이), 박종수 (옮긴이)
우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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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삼국지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박종수 삼국지 2 (재밌어서 끝까지 읽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외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0175050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0-05-08

책 소개

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이자 지난 수백 년간 스테디셀러를 지켜온 책 『삼국지』. 처음 SNS에 글을 올리면서 의외로 반응이 뜨거워지자 본격적으로 글을 올리게 된 저자는 무려 1년간이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꾹꾹 눌러 글을 썼다.

목차

평역을 마치며

형주를 뺏기 위한 손권의 계략
조조의 한중 침공
조조, 위왕에 오르다
조조, 복 황후 시해
조조의 반대세력 제거 계획
유비와 조조의 한중 격돌
계륵
유비, 한중왕에 오르다
손권의 정략결혼 제의
관우, 양양성·번성 공격
동오에 동맹을 제의하는 조조
명의 화타
깨지는 손유동맹
관우의 패전
관우의 죽음
조조에게 찾아온 병마
일곱 걸음의 시(칠보(七步)의 시)
조비에게 선양하는 황제 유협
촉국의 황제로 등극하는 유비
장비도 유비 곁을 떠나다
이릉대전의 시작
대패로 끝난 이릉대전
유비, 백제성에서 붕어하다
조비의 동오 침공
제갈량의 칠종칠금(七縱七擒)
위나라 2대 황제 조예
공명의 1차 출사표
기산의 설전
공명, 울면서 마속을 베다-읍참마속(泣斬馬謖)
공명의 공성계
오국의 황제에 등극하는 손권
공명을 소환하는 황제 유선
목우유마
상방곡에 갇힌 사마중달
오장원에서 떠나는 공명
황제 조예의 방탕
최후의 승자 사마의
사마소, 황제를 시해하다
촉국의 멸망
역심을 품은 등애를 처단하라
사마염의 황위 찬탈
천하는 다시 통일되다

저자소개

나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세기 원말명초의 격변기에 활동한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적 서술자다. 그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인간과 권력, 충의와 배신, 이상과 현실의 긴장을 가장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이었다. 나관중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의 균열 속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서사로 조직해냈다. 그의 대표작 『삼국지연의』는 왕조 교체기의 정치사나 전쟁사가 아니라, 혼돈의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거대한 인간 드라마였다. 『삼국지연의』의 문장은 전쟁을 묘사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로 움직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었다. 나관중의 서사는 이후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의 정치관, 인간관, 리더십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삼국지연의』는 단순한 고전 소설을 넘어 인간을 쓰는 법과 권력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기준에 대한 집단적 사유의 보고가 되었다. 그는 영웅을 이상화하지 않았다. 관우의 의리에는 고독과 파멸을, 조조의 지략에는 냉혹함과 불안을, 제갈량의 지혜에는 끝없는 책임과 소진을 함께 담아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기보다, 각 인물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끝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끝까지 따라갔다. 충과 의, 권모술수와 전략, 명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그는 도덕적 교훈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독자에게 남겼다. 나관중의 이야기는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 각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일 것인가. 그래서 『삼국지연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 읽히며, 흔들리는 시대마다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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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항구도시 목포에서 태어나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성장하였다. 목포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경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경찰 간부로 선발되어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서울중랑경찰서 등 5곳에서 경찰서장을 역임하고, 2011년 경무관에 오른 후 국가로부터 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고교시절 문예부에서 활동하면서 글짓기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대학시절에는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여 글 쓰는 재주를 이어갔다. 공직에 있으면서도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아 1993년 <아이야 꽃처럼 피어나가라>라는 시를 ‘경찰고시’에 투고하여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등 시인으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그간 많은 단편의 글을 쉬지 않고 잡지나 학술지에 투고하였지만 그 제목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 2011년부터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로 재직, 현재 경찰교육기관에서 신임경찰 교육생들에게 형법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벽을 깨우며』와 논문 「가정폭력에 대한 경찰의 대응방안」, 「CCTV 운용에 대한 경찰과 주민의 인식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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