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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

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

(읽고 쓰며 성장한 엄마와 딸의 책 편지)

정림(정한샘), 조요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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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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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 (읽고 쓰며 성장한 엄마와 딸의 책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9119022219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1-01-20

책 소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이어지는 세계 속에서 엄마는 딸과 함께 책을 읽었다. 책을 읽는 시간 동안 나와 가족, 친구와 세상에 대한 아이의 질문과 고민은 계속 늘어갔다. 엄마는 그런 딸과 마주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대화를 나눴다.

목차

프롤로그
앞으로도 이렇게, 천천히 즐겁게

part 1 책에 관한 엄마의 작은 기록

책을 읽어주지 않는 엄마
엄마 책을 몰래 읽던 아이
삶의 방향을 바꾼 ‘여자 셋의 책방 여행’
작은 우주선을 타기 위해 오늘도 책방으로 간다
실패와 취향으로 채워진 아이들의 책장
우리만의 책과 생활
나의 어린 책 친구를 응원하며

part 2 엄마와 딸이 나눈 책 편지

책 속 공백을 상상하며 읽어나가기
상상력이라는 마법 같은 힘

친구들과의 진정한 세계 여행을 꿈꾸며
의심과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들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도전하지 않는 삶도 괜찮아

책을 읽을 수 없다면 글을 쓸 거예요
책을 읽지 못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따돌림 당하는 친구를 지킬 수 있는 용기
편견 없는 세상은 어떻게 가능할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인생의 전환점
소중한 것을 미리 알아보는 마음

공감을 발견하는 기쁨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을 누리는 기쁨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
외모도 선택도 모두 다른 우리

다양한 가족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배려 없는 시선은 폭력이 되기에

편견이라는 안경을 쓴 사람들
문학이 주는 숙제이자 선물

미래의 생명들에게서 빌린 지구
깨끗했던 눈의 맛을 떠올리며

전염병 시대,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세상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희망

에필로그
책을 정말 실컷 읽었다

저자소개

정림(정한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지금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딸과 함께 《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를 썼고, 그림책 《구름의 나날》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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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학교에 다닐 때는 책 읽을 시간이 많지 않아 종종 잠들기 전 이불을 뒤집어쓰고 엄마 몰래 책을 읽었다. 하지만 홈스쿨링을 시작한 뒤부터는 마음껏 원하는 책을 읽고 있다. 작가가 꿈이고, 언젠가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글을 쓰는 것이 소원이다. 매일 읽고 쓰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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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를 먹고 아이를 키우며 조금 바뀐 점이 있다면, 책 읽기의 목적이 순수한 즐거움에서 조금 확장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나는 이제 순수한 즐거움에 머물지 않고 책을 통해 세상을 보려 한다. 알지 못했던 것을 알려고 하며 분노도 하고 연대도 한다. 책 안에서 만난 새로운 세상을 내 일상으로 끌어당겨 적용해 보려는 노력도 한다. _ <작은 우주선을 타기 위해 오늘도 책방으로 간다>


물론 어른이 미리 들여다보거나, 이른바 추천 도서들로만 책장을 꾸며주면 더 편할지도 모른다. 소위 ‘실패하는 책’ 없이 그럴듯한 책장이 완성될 테지만, 정작 읽는 아이의 개성은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책장이 될 것이다. _ <실패와 취향으로 채워진 아이들의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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