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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90259514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감수의 글_ 1인 창업을 위한 피터 드러커의 컨설팅
저자의 프롤로그_ 당신만의 강점과 콘셉트가 있습니까?
Chapter 1. 강점을 살리세요
01. 강점 없는 창업은 불황에 버틸 수 없다
02. 강점은 고객이 결정한다
03. 독자화해야 가격 결정권을 지킬 수 있다
04. 기술을 연마해 차별화하라
Chapter 2. 콘셉트가 답입니다
05. 무엇을 위해 창업하는가?
06. 시장과 대상을 좁혀 황금 콘셉트를 찾다
07. 고객의 변화와 성장을 콘셉트로 활용하라
08. ‘하지 않을 일’을 결정하라
09. 독자적인 직함을 개발하라
10. 콘셉트도 정기적으로 재검토하라
Chapter 3. 변화하는 니즈를 파악하세요
11. 보편적인 니즈와 변화하는 니즈가 겹치는 곳
12. 변화의 조짐은 곧 기회다
13. 상담을 통해 니즈를 발견하라
14. 사람들은 귀찮은 일에 돈을 쓴다
15. 특수한 니즈는 언제나 사업이 된다
16. 동종 업계에서 하기 싫어하는 일을 주목하라
17. 고객이 모르는 니즈를 사업화하려면
Chapter 4.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세요
18. 작더라도 독점할 수 있는 시장을 노려라
19. 시장 규모가 작을수록 유리하다
20. 돈 버는 구조를 보이지 마라
21. 번거로운 일은 장래의 독점 시장이다
22. 업계 상식을 뒤집는 일에 기회가 있다
Chapter 5. 이상적인 고객을 확보하세요
23. 이상적인 고객을 설정하라
24. 가장 많은 수익을 주는 일등 손님은?
25. 고객 범위를 좁히면 브랜드가 된다
26.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
27. 아무도 하지 않지만 고객이 기뻐하는 일
28. 신규 고객 개척에 투자하라
Chapter 6. 커뮤니티를 만드세요
29. 인간관계는 중요한 자산이다
30. 사람이 사람을 불러오는 커뮤니티의 매력
31. 커뮤니티도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32. 커뮤니티가 내세우는 가치는 무엇인가?
Chapter 7. 스토리가 최강의 무기입니다
33. 영업이 어렵다면 스토리를 활용하라
34. 실패를 고백하는 용기가 마음을 움직인다
35.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지면 감동이 일어난다
36.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의 엄청난 힘
37. 신념을 가지고 지지자를 모아라
38. 사회 문제를 위한 미션은 공감을 얻는다
감수자의 에필로그_ 사업이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것
저자의 에필로그_ 혁신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우선 ‘프리랜서’와 ‘1인 창업’은 어떻게 다를까요? 제가 내린 정의로는 ‘프리랜서’는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처럼 ‘직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하청을 받아 일하는 방식이 있을 수도 있는데, 커리어를 쌓고자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는 이미지입니다. 반면 ‘1인 창업’은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지 않고 자신만의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1인 창업의 이상적인 모습은 사회의 니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내는 이미지입니다. _ 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에서는 ‘강점=이익을 창출하는 원천이 되는 것’으로 정의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경험이나 실적은 엄밀히 말하면 강점이라 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점은 그 자체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능력’으로 바꿔 말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당연하지만 사업을 이어 가려면 이익이 필요한데, 그 이익은 우연이 아닌 자신이 인식하고 있는 필연적인 강점에서 발생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 지식경영》에서 “명확하게 드러난 강점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드러난’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안타깝게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창업가 대부분이 ‘자신의 강점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_ <강점 없는 창업은 불황에 버틸 수 없다> 중에서
피터 드러커는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에서 ‘경영자가 진짜 해야 하는 일은 우선순위 정하기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메시지는 사업은 단순히 TO DO LIST를 완수해 나가는 것이 아니며, ‘무엇을 하지 않을지 고민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어떤 일을 그만두려면 우선 용기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창업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지만 그 이상으로 ‘이것만은 하지 않겠다’ 하는 강한 의지가 요구됩니다. 저 자신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하지 못하는 타입이라, 이것저것 필요 이상으로 떠안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몸은 하나인데 용케도 여러 가지 일에 손을 댔던 모습에 놀랄 정도입니다. _ <‘하지 않을 일’을 결정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