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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030812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습관은 자아를 지배한다
1. 길들여진 습관이 인생을 결정한다
습관, 당신 인생의 주인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인생의 성적표는 심은 대로
2. 동전의 양면 같은 습관을 분별하라
Go! 플러스 습관
Stop! 마이너스 습관
성도에게 어울리는 습관은?
거룩한 불만으로 시작하라
3. 습관의 사슬을 끊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학습된 무기력에 갇히지 말라
때론 인생의 충격파가 필요하다
끌어당기는 관성에 저항하라
깨뜨림으로 창조적 습관을 경영하라
Part 2. 사탄은 당신의 습관을 공략한다
4. 죄를 짓게 하는 사탄의 정체를 간파하라
먼저 사탄의 실체를 바로 알라
뿌리 깊은 사탄의 유전자
독약 대신 꿀물로 유혹하는 사탄
‘내일부터’라는 타협의 함정
5. 사탄이 쳐놓은 습관 중독에서 헤어나라
우리 곁에 있는 흔한 중독 증상들
충동조절 장애의 하나인 인터넷 중독
생각과 일상을 지배하는 스마트폰 중독
하지만 긍정적인 중독도 있다
6. 영혼을 좀먹는 습관 바이러스를 퇴치하라
잘못된 생각의 흐름을 차단하라
감정을 표출하는 기술을 습득하라
작은 태도의 변화가 성패를 결정한다
입술에 묻은 은혜로운 말을 분별하라
Part 3. 은혜로운 거룩한 습관을 들이라
7. 사탄에게 습관의 틈을 제공하지 말라
작은 것, 하찮은 것부터 차단하라
이제 과감하게 “No!”라고 외치라!
아무도 없는 거기에서 거룩하라
내가 먹이를 주는 습관이 이긴다
8. 죄 습관을 정복할 영적 자원을 계발하라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성령의 검으로 영적 무장을 하라
삶의 모드를 예수님께 고정시키라
곁에 있는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하라
9. 일상생활에서 거룩한 습관을 들이라
회개하는 겸손한 영적 습관을 들이라
감사로 시작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라
은혜가 넘치도록 내면세계를 가꾸어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태도를 길들이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다. 편한 게 편한 게 아니다.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불편을 감수하고 변화를 시도하면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 그러나 변화가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 수준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새로운 차원의 인생으로 업그레이드시키려고 한다면 거룩한 불만을 가져야 한다. 거룩한 불만을 가지고 옛 습관을 파괴하려 하는 사람에게 고통은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습관을 창조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이다. 소중한 인생을 좋지 못한 습관 때문에 낭패를 당해야 한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거룩한 습관은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고 복된 길로 안내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습관은 당신의 인생을 진흙탕으로 안내할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습관이라는 주인을 바꾸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받는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_ 2. 동전의 양면 같은 습관을 분별하라 중에서
“사탄은 지금도 독약 대신 꿀물로 우리를 유혹한다. 이리의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양의 탈을 쓰고 다가온다. 흉측하게 다가오는 게 아니라 곱상하고 부드럽게 다가온다. 위협하면서 다가오는 게 아니라 달콤하게 속삭이며 다가온다. 예수님을 믿는 것보다 세상의 즐거움이 더 크다고 속삭인다. 좋은 자리, 좋은 조건, 좋은 환경을 추구하라고 유혹한다. 우리를 꿀물에 길들이려고 한다. 고난은 빼버리고 영광에만 취하게 한다. 예수님도 좋지만 세상도 알아야 하지 않느냐고 유혹한다. 그런데 좋은 것, 달콤함을 거절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교회를 멀리하게 한다. 지혜롭게 타협하며 살려면 세상의 방법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도한 건 좋지 않으니 믿더라도 적당하게 믿으라고 한다. 가지면 좋으니 많이 가지라고 말한다. 많이 갖기 위해서 편법을 좀 쓰면 어떠냐고 유혹한다. 불법을 좀 하면 어떠냐고 속삭인다. 남들도 다 그런다고.”
_ 4. 죄를 짓게 하는 사탄의 정체를 간파하라 중에서
“죄에 대해서는 방심이 금물이다. 작은 죄를 너그럽게 허용하면 머지않아 감당할 수 없는 죄 짐이 자신을 짓누를 것이다. ‘이것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허용하는 악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자신의 영혼을 파멸시킨다. 사탄의 전략은 작은 것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하찮은 것 가지고 뭘 그래?’ ‘딱 한 번이야!’ 사탄은 우리의 마음 밭에 작은 것을 하찮게 여기는 씨앗을 뿌린다. 처음에는 표시도 나지 않는다. 아무런 느낌도 없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서 익숙해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해져버린다. …마찬가지로 습관에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작은 것부터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화된다. 작은 틈새를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둑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길이 없다.”
_ 7. 사탄에게 습관의 틈을 제공하지 말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