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른들의 시선이 아이들의 현실이 됩니다

어른들의 시선이 아이들의 현실이 됩니다

(영화로 만나는 아동 권리 감수성)

원은정 (지은이)
착한책가게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15,3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530원
13,7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13,06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른들의 시선이 아이들의 현실이 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들의 시선이 아이들의 현실이 됩니다 (영화로 만나는 아동 권리 감수성)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0400541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10-10

책 소개

영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실상과 아이들을 대하는 어른들의 다양한 면면을 살펴본다. 우리 사회의 돌봄 관계망이 확장되면서 최근 교사나 부모뿐 아니라 다양한 어른들이 아이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아동인권 문화와 철학을 되짚어보고 진정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마련해주는 ‘좋은 어른’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지금 아이들은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
아동 권리 ‘감수성’이 뭘까?
요린이? 의도가 없어도 비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붙여지는 ‘멸칭’ 들여다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공놀이 금지
아이들이 싫어하는 질문 “꿈이 뭐니?”와 아동기본법
● “아이돌 닮았어!” 칭찬 아닙니다

2장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 걸까?
놀 권리와 안정된 우정에 대해서 [아이들은 즐겁다]
교육에서 경쟁을 뺄 수 있을까? [4등]
‘생존권’은 살아있음이 아니라 행복권이다 [가버나움]
아이들의 무엇이 존중받고 있을까? [우리들] [빌리 엘리어트]
● ‘가성비 혼내기’만 하지 않아도 존중하는 것

3장 다정하고 친절한 어른이 되겠다는 약속
나는 지금 한 아이에게 어떤 어른일까?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한 아이에게 다정하다는 것 [자전거 탄 소년]
온전한 성장, ‘발달권’ 들여다보기 [늑대아이]
‘보호권’은 지금 당장 우리 모두의 의무 [어느 가족]
● ‘반항’은 누구의 용어일까?

4장 아이들과의 눈 맞춤이 아동 권리 감수성을 아는 것
우리의 시선이 아이들의 현실이 된다 [마이 리틀 히어로]
‘여기 아이들이 있어요’ [도가니]
이 영화로 ‘참여권’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 [증인]
‘보호자’를 넘어 연대하는 손 [미쓰백]
● 아동 권리 감수성, 한번 더 돌아보기

맺음말
미주

저자소개

원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이자 인권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성공회대 교육대학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중2병 용어를 중심으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기업 강사로 활동하다가 어느 날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만났고 청소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건강해야 한다는 걸 인식하면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시각과 주변 어른들의 관점을 변화시키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교육에서 경쟁을 뺄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가지고 있으며 ‘좋은 어른’이 되는 게 어릴 적부터 꿈이었다. 철학과 인문학 토론을 좋아하고 강연과 글로 사람들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다. 지은 책으로 《알고 대처하는 디지털 성범죄》, 《학교 규칙은 관계 중심인가?》(공저), 청소년을 위한 영화인문학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 《다정한 내가 좋다》(공저),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 《아직 제가 누군지 알아가고 있습니다만》(공저), 《엄마는 알까?》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들은 이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고 사회가 곧 아이들의 환경이다. 편견이 강하면 편견이 환경이 되고, 존중이 강하면 존중이 환경이 된다. 사회 안의 모든 사람은 각각이 어떤 시각을 가졌든 간에 아이들의 환경이 된다. 그렇다면 오늘날 아동·청소년이 살아가는 환경은 어떨까?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다.” “다름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문장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 문장을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는 관계맺기를 통해 체득해야만 알 수 있다. 같이 잘 놀기 위해서는 존중하고 이해하고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관계 속에서 스스로 깨닫는다. 즉 서로를 존중해야 같이 잘 놀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