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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민중사

2차 세계대전의 민중사

(민중의 전쟁 VS 제국의 전쟁)

도니 글룩스타인 (지은이), 김덕련 (옮긴이)
  |  
오월의봄
2021-03-08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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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민중사

책 정보

· 제목 : 2차 세계대전의 민중사 (민중의 전쟁 VS 제국의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0422635
· 쪽수 : 596쪽

책 소개

민중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2차 세계대전. 야만, 압제, 독재, 파시즘, 제국주의와 맞서 싸웠던 사람들, 그들에게도 2차 세계대전은 '좋은 전쟁'이었을까? 미국.영국.소련 등 연합국은 왜 '민중의 전쟁'을 탄압했나? 2차 세계대전은 과연 '좋은 전쟁'이었나?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스페인의 전주곡

1부 연합국과 추축국 사이에서: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폴란드, 라트비아
2. 유고슬라비아: 열강 사이에서 균형 잡기
3. 그리스: 레지스탕스와 교전하는 연합국
4.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
5. 라트비아: 역사를 전도시키기

2부 연합국 진영 내의 분열: 프랑스, 영국, 미국
6. 프랑스: 제국의 영광 대 레지스탕스 이데올로기
7. 영국: 통합의 신화
8. 미국: 민주주의 무기고의 인종주의

3부 추축국 진영의 민중의 전쟁: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9. 독일: 보수주의자들과 안티파Antifa
10. 오스트리아: 저항과 지배 계급의 굴복
11. 이탈리아: 노동계급과 두 개의 전쟁

4부 아시아의 민중의 전쟁: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른 적들
12. 인도: 기근에서 독립까지
13. 인도네시아: 민중에 맞서 연합한 추축국과 연합국
14. 베트남: 반제국주의 돌파구

나가는 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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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도니 글룩스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워릭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2021년 현재 에든버러의 스티븐슨 칼리지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외에도 파리코뮌, 1915~1920년의 서유럽 노동자 평의회 운동, 나치와 노동계급 등을 좌파의 시각으로 분석한 책을 썼다. 사회주의노동자당 SWP(트로츠키 계통 좌파 그룹)의 이론가이자 활동가였던 토니 클리프의 아들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SWP에서 활동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 《마르크스주의와 노동조합 투쟁》(공저), 《마르크스주의에서 본 영국 노동당의 역사》(공저), 《서구의 소비에트: 1915~20년의 노동자평의회 대 의회》가 있다. 그 밖에 《The Paris Commune: A Revolutionary Democracy》(2006), 《The Nazis, Capitalism and the Working Class》(2012) 등 역사 속 노동자 민주주의와 저항에 관한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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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에서 기자로 일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현재 인문 기획 집단 문사철에 터를 잡고 역사와 사회에 관한 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김기춘과 그의 시대》를 쓰고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공저했으며 《세계를 바꾸는 파업》, 《근현대사 신문》(전 2권), 《세계사와 함께 보는 타임라인 한국사》(전 5권)를 함께 쓰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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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연합국이 파시즘을 종식시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연합국은 바로 자신들의 지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싸웠다.


내각과 소작농들, 육군 사령부와 막사, 중역들과 노동자들은 각각 다른 전쟁을 벌였다─한쪽은 제국주의 전쟁을, 다른 한쪽은 민중의 전쟁을.


미사여구를 제거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2차 세계대전은 세계 지배에 맞선 싸움이 아니었다. 그것은 누가 지배해야 하는가를 놓고 연합국 정부들과 추축국 정부들 간에 벌어진 다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파시즘 대 반파시즘이라는 보통 사람들의 믿음은 추축국/연합국으로 나뉜 양측 지배자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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