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에서 건져올린 달빛

머리글 임금희 |초대글 권남희 |

제1부
임금희
제멋대로 생긴 나무/안드로메다로 빠지다/계층의 생존기
김화순
뜨거운 이름/마카오의 달빛/감자꽃 신사
조은해
등/모성(母性)/자전거를 탄 천사들

제2부
정찬경
불안의 해결책/조금 늦는 것이 낫다/수술(手術)
송복련
흐린 거울/기가 지니, 친구할래?/복사꽃의 안부
김단혜
솔로반점/스트레스의 주범은 바로 너/사랑, 발바닥에 쓰다
김종란
사람을 찾습니다/蘭中日記/꽁무니

제3부
배상운
보리밭/영혼을 위한 노래/시조창을 읊으며
이대형
바람을 타고 들리는 말/짝퉁 상담사/독일 드레스덴에 울려 퍼진 애국가
전효택
안전한 사회, 살기 좋은 나라/「조선, 그 마지막 10년(1988?1897) 의 기록」을 읽고/내 인생의 감투
김 은
사월에 시작된 노래, 12월에 멈춘 노래/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좀 더 강해질 널 보내며

제4부
신종원
레만호에서 건져 올린 시 한 편/내 눈, 내 안경/팔짱 낀 사람
유승연
사찌꼬/청령포/수필의 날 행사
최명선
봄날은 간다/그 여자의 집/너는 청포도
허광호
이제는 멀어진 그곳/느낌이 리필 되는 만년필/회색빛 거리를 거닐다